카테고리 없음

2014.4.9 여수영취산

말발도리 2014. 4. 10. 01:15

 

2014.4.9 여수 영취산

 

예비군교장~진달래굴락지~가마봉~영취산(진례봉)~봉우재~시루봉~흥국사  

널널 4시간 30분  다정산악회따라   × × ×

 

 

 

 

 

 

지금도 매립중이란다  거대한 정유공장이  

 

 

 

가마봉을 오른 후부터는 능선길 조망이 좋아 내내 재미있는  길을 걸을 수 있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 놀랐다 휴일에는 1만 2천명이 다녀갔단다

참꽃은 70%가 졌지만  처음 대하는 영취산 산새가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도솔암 흥국사는 꼭 와 봐야할 암자와 절이었다

 

 

 

영취산 정상  진례봉 610M

 

 

진례봉 가는 길

여유있게 걸을 수 있어 더 좋았다

 

 

 

 

 

 

정상

 

 

 

직벽 아래에 있었던 동자승바위

 

 

산행 코스가 일부 수정되어 도솔암에서 시간 머물 수 있었다

맘에 쏙 ~~~~들었던 암자 도솔암

신발 벗고 법당에 들어가  그리고 잠시 스님도 친견하고  계기되면 이샘이랑 한번 다녀가리라 마음먹다  

 

법당문 문양이 이런 그림으로 

 

 

 

 

 진레봉/도솔암에서 내려와  봉우재에서 혼자 간단히 요기하다

커피가 그리워서

 

 

지정해 주는 자리에 서서 한컷 하다  .......좀 쪼려 보인다  보이는 탑부분이  정상 진레봉

 

 가마봉 진례봉 시루봉........ 봉마다 아이스케키 장사가 있었다

 

 

 

시루봉   아예 근접을 하지않았다

 

 

 

영취봉 (436.6m)정상

영취산  진레봉이(610m)있었고 또 다른  영취봉

 

 

 

 

 

꼬깔 제비꽃이 제법 보였다

 

갓핀 연달래

 

 

 

제법급경사를 내려와 만난

 

 

 

흥국사 둘러보기

 

흥국사 대웅전 뒤에 있었던 만월당

 

 

산벚꽃나무

 

에사롭지않았던 최고의 볼거리 흥국사 팔상전

 

 

 

 

 

 

 

 

영취산 흥국사 대웅전은 기대 이상이었다

오늘의 으뜸은  단연 흥국사 그리고 ,도솔암과 영취산 능선

여행은 산행은  역시 예상하지못한 기대 이상의 살아 갈 맛을 준다

 

대웅전 마당에 부도가?

 

 

108산사 순례기도회 

불교신자인 언니랑 몇해 지나면 하고 싶다  편하게 시간에 쫓기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