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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27 경주 모임

말발도리 2014. 9. 29. 06:11

 

 

11시 현대 호텔에서 만나기로 햇는데 내 생각과 같이 벌써 두팀은 한시가간 일찍 도착해 산책하고 있었단다

 20년부터 모임에서 한번씩 들리는 현대 호텔은  최근에 지은 어느 최고급 호텔과 비교해 손색이 없을 것 같다

  

보문단지 호수를 한바퀴 걷는데 2시간이 걸린단다

 9월말 나뭇잎들의 색깔이 아리송하다

단풍이 간혹 든게 있지지만 물들 막 준비를 막한것 같다 

 

 

정순이 부부가 빠지고  덕임이 부부가 교장퇴임을 해 오랬만에 같이 왔다

 

 

 

 

 

 

 

 

 

만리향 나무

향이 무지 좋았다  천리향과 비교가되지않을 정도로

 

이런 예쁜 보라색이

 

 

 

 

 

 

 

코오롱 호텔 지나 있었던  쑥부쟁이 한정식

 

 

 

 

 

 

 

감포 너머 가는 길에 있었던 찻집 백년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