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5 금정산

 

2014.11.15 토  금정산에서 가을의 꼬리를  

 

아이들이 왔다

큰아이는 일관계로,  작은 딸 아이는 시간 있을 때 생일 축하로 보름이나 댕겨서 모였다

늦잠 자는 아이들 틈새 이용으로  새벽같이 금정산을  몇시간 걷고 11쯤이면 내려와 아침을 같이 할 생각이다

동문애서 내려 흐릿한 산성길로 의상봉 /원효봉/ 사기능선 /남산/범어사로  내려왔다

 

참 오랜만에 금정산 아침 햇살을 즐겼다 

 

 

아직 어두운 동문

작년에 본 붉은 단풍나무 색깔이 떠올랐다.  예상대로 잎은 다떨어지고   ............

 

 

 

이정목들이 새단장을  하고 중요한 곳마다  세워져 있어 초행인 사람도 쉽게

금정산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억새밭 너머로 본 파리봉과 상계봉 그리고 남문이 있는

 

 

나비바위

 

 

4망루

 

 

낙동강 하류

 

 

계명봉과

 

 

의상봉과  무명바위

 

 

 

 

 

회동 수원지

 

 

 

 

고당봉

 

 

사기능선 초입에서 본  어느 산악인의 추모비

나두 산행을 자주 하니 조심을 한대도 확율상 ------생각할 때가 많다

 

 

 

 

마지막 남은 추색

 

그 아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