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5.3. 21 담양 추월산

말발도리 2015. 3. 23. 10:01

 

 

2015.3. 21  담양 추월산 (731m)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씨는 좋았지만 계속되는 황사로 ,  따뜻해서 티 하나만으로도 가능  

 

복리암~전망바위~수리봉~하늘재~월계고개~추월산~상봉~보리암

~추월산주차장 ---------------------5시간(8Km)

 

담양추월산은  아기자기하고 5시간을 충분히 즐기면서 걸을만한 산이었다 

경관도 좋았고 오르내림 있는 산행난이도도 적당했다

 보리암 상봉에서 보는 담양호의 경관은 최고였다

가을쯤 한번더 왔음 좋겠다

 

 

추월산 [秋月山] 731m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담양읍에서 13Km 정도 떨어진 추월산은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

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깍아 세운 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산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고 오직 서쪽에 겨우 사람하나 통행할 정도의 길이 트여있다.

추월산은 말 그대로 가을 산 이다. 숲이 유난히 깊고, 골마다 약수와 맑은 물줄기가 솟는다.

가을이 되면 숲이 온통 붉은 색을 띄고 산정상에 올라가면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단장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지며,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담양호와 주변경치가 일대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만개하고, 여름엔 울창한 숲의 녹음과 발아래 펼쳐지는 담의 푸른 물결, 가을엔 붉게 물든 단풍, 눈 덮인 겨울에는 나무숲에 가려 있던 바위의 자태가 독특한 풍광을 자아낸다 인기명산 [76]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울창한 산림과 담양호가 어우려져 경관이 아름다우며 추월난이 자생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산 정상에서 65m 정도 아래 지점에 있는 보리암(菩提庵)과 전라북도 순창을 경계로 한 산록에 있는 용추사가 유명하다

-------------한국의산하에서 퍼옴

 

대나무와 관계하는 행사 플랜카드가 많이 걸려있었다

전라도 가많이 바꿔있었다

아늑하고 평화로운 그리고 여유있는 동네들로

 

 

 

죽녹원가는 ---------대나무와 관계한 행사 볼거리를 마련한 플랜카드가 많아

 

들머리에 제법 건강해진 남산제비꽃이 있었다 그리고 생강나무도 연두빛으로

 

 

 

 

 

이웃한 산들이 옹기종기 예뻤다

 

 

수리봉과 수리바위

 

 

 

 

 

뒤가 추월산 상봉

 

추월산에도 조릿대가 많았다

 

 

아름다웠다

가을이면 한번 더

 

 

보리암정상에서 담양호가 가장 멋있게 보였다

 

 

 

지나온 능선

 

 

보리암 내려가는계단은 가파라

 

 

보리암 구경

 

 

 

직벽 위에 선 보리암

 

보리암 아래도 이런 계단이

 

추월산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