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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28 금정산(범어사/등나무군락/만성암/무명바위/동문 )

말발도리 2015. 4. 29. 21:35

2015. 4.28(화) 

금정산(범어사/등나무군락/만성암/무명바위/동문 ) 

 

수십번을 본 금정산 구석구석인데 봄 그리고 또 이맘때는 처음 본 양이다

연초록  숲속의 무명바위와 병풍바위가 멋졌다

천샘은 금강산 설악산에 견주며 좋아하셨다

샘터 지나 동문으로 가는 습지에서 본 튼튼한 동의나물은 오늘의 가장 큰 선물이었다

 

계곡의 물소리에서 봄볕에서 땅위로 올라 온 작은 야생화에서 봄이 조금 익숙해졌는가 했는데 여름은

나도 모르는 사이 또 성큼 다가온것 같다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대담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않네"        

   2015.3.1 초판인 책을 보내왔다

아버지 기일에 서울 갔을 때 보내주신다더니 ...............

 내가 사겠다고 했는데도 챙겨 보내주신 오빠의 섬세한 마음과 아직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않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많이 읽으고  집필하시니 기억력도  좋으시고  앎도 방대하시다    

 

 

 

 

 

범어사

 

 

부산범어사 등나무군락

 

 

습기가 많아 삼나무에 이끼가

 

층층나무 거의 비슷한 덜꿩나무 그외 노린재나무도   

 

쇠물푸레

 

 

등나무

 

사자암 뒤 의상대가 있다

 

황매화가 가득

 

불두화

 

만성암에서

 

애기나리

 

무명암

 

금정산성 오르기

 

산성위에서 돌아 본 의상봉과

 

병풍바위

 

금정산성에서 철쭉 너머로 본 망미, 파리, 쌍계봉

 

4망루와 의상봉

 

제비꽃

 

샘터와 동문 사이 동의나물이

 

 

 

 

 

왜제비꽃

 

각시붓꽃

 

다닥냉이

 

 

 

동문에서 본 홍단풍

 

 

 

 

칠공주 모임

동래 럭키A 설악정 안쪽  만두가 맛좋은  '마루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