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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8 양산 신불산 백발등능선~왕봉골

말발도리 2015. 7. 19. 22:28

2015년07월18일(토) 맑음

* 산행지 : 양산 신불산 백발등능선~왕봉골

* 산행코스 : 태봉교~청수골~백발등능선~단조샘~신불평원~신불재~신불산~간월재

                  ~왕봉골~파래소폭포~청수골산장~장안사~베네치아산장~태봉버스정류장

산행시간 : 7시간44분(약15.2Km)

 

* 교통편

갈 때 : 구포역~원동行(08:04분發. 20分소요). 원동~태봉行(08:30분發 40分소요)

올 때 : 태봉~원동行(17:40분發). 원동~구포行(18:39분發) 구포지하철 환승

 

 

 

영남 알프스가 산을 좋아하는 내 가까이 있다는 건 축복 받은 일이다

하늘 억새길이 언제부터 유명새를 타고 있지만 그 한참 전부터 비오는 날 신불재를 넘는 운무의 움직임을 난 잊을 수가 없다

사통팔달로 가는 길이 헤아릴 수없이 많고 그 숨은 골과 능은 사계마다 그날 일기마다의 얼굴을 달리 해 준다

나는 단조늪에서 초여름의 초록평원과 푸른하늘과 하얀구름을 즐겼다 그리고

하산 길 왕봉골을 계곡치기로 땀 흘리면서 만난 파래소 폭포는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다   

산은 항상 기대 이상의 또 다른 자연의 느낌을 줘 나를 감동케한다 

 

 

청수좌골 들어서서  좌측 바로 백팔등능선으로   

 

 

 

바위 있는 능선이 만길 능선 백팔등 오른쪽으로 중앙능선   

 

 

원추리가 계속되었다 간월재까지

 

 

 

간월산과  임도

 

싸리나무꽃이 한창

 

 

오늘 젤 좋았던 단조늪, 산성길에서 본  초록과 푸른하늘과 그리고 구름이 아름다웠다

  

 

 

 

 

 

 

  

 

 

 

 

바위채송화

 

기린

 

 

산수국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

 

 

영축정상 앞 매바위

 

신불산가며 뒤돌아 본 영축산 --멀리서도 정상석이보였다

 

 

 

 

등골나무 

 

 

아리랑스리랑릿지

 

 에배로릿지에서 올라오는

 

 

영축정상, 함박, 채이, 죽바우등까

 

아리랑쓰리랑릿지 

 

 

 

돌양지

 

 

넘 좋았다

초록과 어울리는 바위들이

 

 

 

 

            불재 가는

 

 

 

 

 

 

신불 정상석옆 데크

 

 

 

 

개체수가 풍부한 아름다운 꿩의다리를 보다

 

 

 

 

간월대피소

 

색깔이 예뻤던 산수국

 

 

털중. 땅. 하늘나리인지 확실하게 보지못한  

 

간월산

 

간월산과 대피소

 

가치수영

 

 

 

물레나물

 

화장실에서 임도 5분내려갔을까 왼쪽 왕봉골 가는

 

왕봉골 초입

 

 

 

대구에서온 산악회 도움으로

 

 

 

 

 

 

 

 

 

 

 

 

 

 

 

 

 

 

여기서 전망개 이정목이 육각정가는

 

 

 

파래소폭포

 

 

 

 

 

 

왕원추리와 상사화

 

 

 

백련사

 

 

떼죽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