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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9영축산 (반야능선, 숨은재)

말발도리 2016. 1. 9. 23:44
 

 109(토)  영축산 (반야능선, 영축산 2-25 이정목, 숨은재)

 

 08:40(08:50) 노포고속터미널 통도사행 버스

지산마을 ~반야암 능선~영축주능~ 숨은재~은수샘~백운암능선~지산마을(원점회귀)  -------5시간 35분

 

 

 

어제 온  마무트 등산화가 조깅화같이 가볍다 사이버에서 느낀 장발란과 비교가  ~ 안되는 실망스런

제품이다 그래도 많이 준 무게 땜에 반품않고 튤리스만 깔고 신었는데 에상한대로 편하긴하다 

새신발에  혼자 반야암 능선으로 진입했다 갑자기 추워진 겨울 찬 기운과 솔숲의 신선함이 더해졌는지  보름간의 묵혔던 외출의 시간에 기분은 금방 전환되고.

한시간 30분 오르니  멋진 소나무가 있는  전망대가 나왔다. 이게 좌측 외송칼바위능선에서 본  산을 오르다 꼭 쉬어야만할것 같았던 조망 좋은 너륵 바위지점인것 같다

이곳에서 보는 영축 제일의 기암 절벽군의 단애에 넋을 놓았다

이후 난 조용한 숨은재에서 백운암을 멀리하고 은수샘을 그리고 백운암 숨은 능선길을 음악을 듣기도 하며 걸음을 즐겼다

통도사 산문까지의 긴길을 걷고 싶지않아 지산으로 가기로 했다

마을버스 시간을  아리송해 하며 하지만 산에서 내려온 일행 두분의 배려로 산 얘기를 하며 부산까지 ㅠㅠㅠ

 

 

 

경부고속도로에서 본 영남알프스 중  영축능선 가운데 죽바우등이 뚜렷하다

 

지산마을 --------- 9시30분 산행 시작  팬스 끝점에서

 

 

서축암 사거리에서 左측 소나무숲 산책길 혹은 이정목  비로암 1.5K 방향

스탠 수조 지나  사거리에서 右측 방향  두번째 사거리에서 右측 주능 방향  ---이런 시그널이 있다

 

 

소나무 숲에 있었던 쭉쭉빵빵 멋진 애들

 

연리목도 아닌 것이

 

 

1시간 30분 지나 전망대 오르다

병풍바위, 삼형제바위, 외송 칼바위능선 , 비로암 능선 확인하고

 

 

 

 

 

 

 

와~~~~우  영축산에서 최고의 암능 지대 ---------- 내가 떨어졌던 곳은 ?

 

영축 주능 올라서 돌아보니 정상이 100M뒤에(출발 2시간 40분 지나)

 

건너편 재약산 수미봉 사자봉

 

 

영축산 2-25 이정목으로 올라서다

 

주능 길

 

추모비 방향

 

 

배내재

 

 

 

반야암능선에서 머리 위에 있었던 기암

 

숨은재

 

숨은재 左으로 내려서다 제법 뚜렷한 길

 

 

 

 

좌우으로 우회해서

 

 

 

이곳 썪은 나무 지나 은수샘

 

 

은수샘 ---------백운암을 찾은 부부가 이곳까지 와  물을 떠 가더라

 

 

 

 

 

은수샘에서 본  바산봉(층층바위)?

 

 

다가가서 본 썪은 나무

 

백운암 가는 데크 

 

백운암 위의 기암

 

 

 

백운암이 잘 보이는 곳 그림을  그리던 이젤이 있었던 곳  

 

당겨 본 백운암

 

다시 백운암 오르는 길과 합류

 

 

 

끝 편백숲

 

영축산 2번길의 시작

 

 

극락암 해우소 실내 난방에 칸마다 밖이 보이는 창도

 

 

해우소

 

 

 

극락암 주차장에서 본 영축산 주능

 

지산 마을에 3시 5분  50분을 기다려야 마을 버스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