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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30 천성산 (용소폭포~화엄벌~원효암~홍룡폭포)

말발도리 2016. 5. 2. 07:35



2016년 430() 비온후 맑고 따뜻한 봄날

 

천성산 용소폭포

09:00시 명륜역 1번 출구에서 12번 타고

신전마을~용소폭포~화엄벌~원효암~홍룡폭포~대석마을  -----------15Km(널널 8시간)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이 요즘와서 더 실감난다

퇴임후 이틀씩 나가는 화실에 매해 2월부터 시작되는 야생화 담기에 혼자서 아님 멕연구회와 출사나가는 일이 보태져 이번 동기들과의  제주여행에서는 입가에 물집까지 생겼으니............. 

내실도 없으면서 읽는것은 밀쳐지고 댕기는 것 만인것 같기도 하다 


용소골에서 아님 화엄벌에서 앵초를 보는 횡재?를 기대하며 나섰는데 화엄벌 예쁘게 핀 산철쭉만 눈에 가득 담을수 있었다

화엄벌 산불지기는 앵초 있는 곳을 3~4군데 얘기했지만 그것은 단지 있는곳의 이야기인것 같다 

5월 10일깨나 볼수 있을련지 








명륜동 12번 타고 1시간 거의 신전마을 내려 용소회관 지나


용소폭포 상단 만수동이라고  음각이 제법뚜려ㅅ하다


이초소를 다시 들리다 --오늘은 늪의 물가까지



우측길로 해 원효암으로



 도돌아 와 한산 할 곳



원효암은 대대적인 정비를 했다




원효암은 4월 초파일 준비로


맘에 꽤드는 스냅사진인데 촛점이 ...




신장바위--- 원효대사가 올려놓았다는 위 탑이 무너지지않고 버틴다는게 ..........



 법당 뒤에 있었던 벼락으로 맞은 바위가 부처님형상을 하고 있다고---  약사전안에서 담은





물푸레나무 아래로 본 원효암 셔틀버스길




홍룡사

등산을 모를때 유명한 절로 둘러본 홍룡사는 천성산 산행으로 가끔들리기도 한다

비온후 봄날 주말이라서 인지 사람들이 많다  


원효대사가 천성산에서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落水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대사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또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1천 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퍼옴














예사롭지않았던 홍룡사선원에 있었던 이 편액(성당 김돈희~1936)은 한국 사찰 편액모음에도

등재되어 있었다




살갈퀴



지칭개



마케도니아의 아침산책에서본 창질갱이





아스팔트길 4Km 내려와

당산공원 --아이들의 체험 공원으로 만들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