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30 천성산 (용소폭포~화엄벌~원효암~홍룡폭포)
2016년 4월 30일(토) 비온후 맑고 따뜻한 봄날
천성산 용소폭포
09:00시 명륜역 1번 출구에서 12번 타고
신전마을~용소폭포~화엄벌~원효암~홍룡폭포~대석마을 -----------15Km(널널 8시간)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이 요즘와서 더 실감난다
퇴임후 이틀씩 나가는 화실에 매해 2월부터 시작되는 야생화 담기에 혼자서 아님 멕연구회와 출사나가는 일이 보태져 이번 동기들과의 제주여행에서는 입가에 물집까지 생겼으니.............
내실도 없으면서 읽는것은 밀쳐지고 댕기는 것 만인것 같기도 하다
용소골에서 아님 화엄벌에서 앵초를 보는 횡재?를 기대하며 나섰는데 화엄벌 예쁘게 핀 산철쭉만 눈에 가득 담을수 있었다
화엄벌 산불지기는 앵초 있는 곳을 3~4군데 얘기했지만 그것은 단지 있는곳의 이야기인것 같다
5월 10일깨나 볼수 있을련지
명륜동 12번 타고 1시간 거의 신전마을 내려 용소회관 지나
용소폭포 상단 만수동이라고 음각이 제법뚜려ㅅ하다
이초소를 다시 들리다 --오늘은 늪의 물가까지
우측길로 해 원효암으로
도돌아 와 한산 할 곳
원효암은 대대적인 정비를 했다
원효암은 4월 초파일 준비로
맘에 꽤드는 스냅사진인데 촛점이 ...
신장바위--- 원효대사가 올려놓았다는 위 탑이 무너지지않고 버틴다는게 ..........
법당 뒤에 있었던 벼락으로 맞은 바위가 부처님형상을 하고 있다고--- 약사전안에서 담은
물푸레나무 아래로 본 원효암 셔틀버스길
홍룡사
등산을 모를때 유명한 절로 둘러본 홍룡사는 천성산 산행으로 가끔들리기도 한다
비온후 봄날 주말이라서 인지 사람들이 많다
원효대사가 천성산에서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落水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대사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또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1천 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퍼옴
예사롭지않았던 홍룡사선원에 있었던 이 편액(성당 김돈희~1936)은 한국 사찰 편액모음에도
등재되어 있었다
살갈퀴
지칭개
마케도니아의 아침산책에서본 창질갱이
아스팔트길 4Km 내려와
당산공원 --아이들의 체험 공원으로 만들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