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14 에베로리지.영축산
에베로리지.영축산 8월14일(일) 08:20분 노포동터미널(20분 간격으로)집결 위험구간 올라가는 에베로리지 첫구간과 우측의 쓰리랑리지와 나란이 서있는 아리랑리지의 용트림, 돌아서 본 머리 위의 기암과 파란 하늘 한동안 아름답게 그려질것같습니다 폭염속에서 같이해주신 회장님 뿌숑님 여비님 감사했슴다 작은것?에서 이렇게 훈훈한건 내맘탓만은 아니겠지요 울산~밀양~함양 고속도로 신불산 터널공사가 바람없고 햇볕은 쨍쨍한 날씨를 더덥게 느껴지게 했다 장제마을 지나면서 본 영축산과 금강골 사격지 안으로 들어가 계곡을 치고 오르다 뚜렷한 등로 만나다 아리랑 가는 삼거리 금강폭포는 수량이 거의 없고 에베로리지 오르기 시작 암릉 올라 고개 드니 영축정상앞 독수리바위가 눈에 들어오다 에베로리지의 칼바위 회장님은 거제 해금강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 노포동에서 만났으니 험하고 길어진것 같은 리지에 ㅠㅠㅠ 길어진 리지 (너무 힘들어 생각되어지는 ) 우측으로 쓰리랑 아리랑리지가 용트림을하고 조용히 앉아있었다 금강골 아래 장제마을 이것도 리지의 마지막이 아니었다 뿌숑님과 여비님은 끝이 어디냐고 점점 잦게 ........ 좁은 암벽에 기대어 숨 돌려가며 ㅈㅏㅁ깐 허리도 펴고 영축산 주릉에 오르다 우리가 빠져나온 리지 끝의 안내문 신불산 간월산쪽 곧장 열릴 '하늘 억새 길'의 이제 갓핀 붉은 빛 받은 억새 영축 오르기 너무 큰 영축 정상석 신불서릉과 신불정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룡 가는 영남알프스 가까이 추모봉-함박등-채이등-특이하게 생긴 죽바우등-오룡2-1-4-5-3봉까지 땀으로 세수를 잦게 하신 뿌숑님은 해맑기까지 해 영축정상 인증샷? 이 예쁜짓 영축 주릉은 수염며느리밥풀로 꽃길을 이루었다 물봉선 함박등에서 700m 내려와 통도사 18개 암자중 가장높게 있는 백운암 귀한 배풍등을 극락암에서 |
영화' 터널'
9시 30분 조조 영화의 전당에서, 무료 주차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