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4.21~22 남도맛기행 ----------2

말발도리 2018. 4. 23. 15:17



2018.4.21~22 남도맛기행


2일째

황토팬션 ~  조식(팬션뷔페)~ 무위사~ 청자골 종가집(점심 한정식,)~  설록다원 

~ 가우도출렁다리 섬트레킹~하동재첩(저녁)




황토팬션 1757호  식전 1시간 황톳길도 걷고


황톳길 체험장





무위사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남동쪽에 있는 고찰


《사지()》에 의하면 617년(신라 진평왕 39) 원효()가 창건하여 관음사()라 하였는데

 1550년무위사라 개칭하였다. 그러나 경내에 있는 보물 507호인 선각대사편광탑비()의 비명()에 의하면 신라시대에도 이미 무위갑사()로 불렸으므로 《사지》에 오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때의 당우()는 본절이 23동, 암자가 35개로서 모두 58동에 이르는 대사찰이었는데, 그 후 화재 등으로 축소되었다.

최근까지만 해도 남아 있는 당우는 극락전과 명부전 및 요사()뿐이었는데, 1974년 벽화보존각() ·해탈문() ·분향각() ·천불전(殿) ·미륵전(殿) 등을 중건하면서 옛날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중 국보 제13호 극락전은 벽에 29점의 벽화가 있었으나, 지금은 본존불() 뒤의 탱화()만 남아 있고, 28점은 보존각에 소장되어 있다. 이 벽화들은 법당이 완성된 뒤 찾아온 어떤 노거사()가 49일 동안 이 안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당부한 뒤에 그렸다는 전설이 있다. --퍼옴


무위사 일주문









편액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월출산 산신각




무위사선각대사탑비








설록다원(전남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93-25)

강진다원이라고도 불리는 10만평의 설록다원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1982년부터 월출산 자락에 만들어졌다고한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왔던 시절부터 차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녹차가 유명한데 이 녹차밭은 높은 지대인 월출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 그 맛이 뛰어나다고 한다^^
간간히 오는 비로 빼어 난 월출산 암봉은 볼수없었고  위치만 확인할수있었다



설록방상팬은 상층부의 따뜻한 공기와 지상의 차가운 공기를 섞어주는 역할을 하여 녹차의 어린 새순을 서리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라고 .








청자골 종가집(점심 한정식, )~  한상에 10만원 가성비 좋아








가우도출렁다리 섬 트레킹


봄나물 머위 파는아저씨













세계불교 미륵대종 총본산 남미륵사(전남 강진군 군동면 )


 2018.04.17 (사진=강진군 제공)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7일 남미륵사 경내에 3만2000 그루의 철쭉과

8000 그루의 서부 해당화가 꽃 터널을 이뤄 봄기운을 전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