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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29~7.8 캐나다 로키 나야가라 폭포 5일( 설상차 스카이웍 )

말발도리 2018. 7. 17. 03:54


제5일

[7.3일 화요일] 한국 4일 수요일


 밴프에서 재스퍼까지 283킬로

재스퍼에서 목적지까지 100킬로

제스퍼 국립공원 지역~ 설상차 스카이웍  제스퍼에서 석식


6시에 호텔 조식으로 빵과 야쿠 우유와 충분한 요기하다

가는 길에는 비가 눈으로 변해 금방 하얀 숲을 만들었고  엘크와  나무를 잘 탄다고 하는 블랙 베어 작은 녀석이 보이면 차들은 줄을 서서 정차에 야생동물을 보고 즐기는 것을 반복했다  가족 야생동물은  벤프의 숲과 어우려져 평화로움을 더했다

역시 출발은 강한 비로 불안케했지만 매번 우리가 트레킹할때면 개인다고 믿었는데 역시 내리니 따가울만큼 강한 햇빛이 비쳐줬다 

 

 밴프 국립공원에서의 일정은 자연을 만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것은 모레인 호수가 밴프 국립공원 안에서 더욱 고요한 곳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로키산맥의 밴프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1885년의 일로 이곳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란다. 일년에 400만명의 인파가 이곳을 찾는다고한다. 롯지와 캠핑촌이 있고 사슴, 엘크, 산양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계곡 건너편에서 어슬렁거리는 회색곰을 자주 목격할 수도 있을것 같더라 

 


아침조식


호텔앞





가는 길에는 비가 눈으로 변해 금방 하얀 숲을 만들었고 



처음으로 들린 휴게소





재스퍼란 영어로 '옥'을 뜻한다.

 재스퍼는 '록키의 보석'으로 알려져 있는 인구 3,400명의 소도시이다. 재스퍼는 원래 모피 상인들의 교역 장소였는데 1907년 재스퍼와 그 주변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밴프와 함께 캐나디언 록키 관광의 기점으로 성장하였다. 밴프와 마찬가지로 재스퍼 역시 세계적인 관광지이지만 아담한 시골 마을에 불과하며 훈훈한 인정미가 넘쳐나는 곳. -----퍼옴























맘에 드는 컷의 전시사진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록키를 찾아왔다면 밴프와 재스퍼 지역에 걸쳐 있는 이곳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는  빠뜨리지 말아야 할 명소라고 한다 .
전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설상차가 진입할 수 있는 곳.
이곳의 얼음은 빙하시대 말기로  엄청나게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두께가 900미터에 달한다고한다. 눈덮인 록키로 둘러싸인 얼음 위를 걷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다. 







물통을 준비해 가 차가운 얼음물을 직접 마셔볼 수도 있는 곳.








동계용 바지를 안가져와 난 가져온 바지 3개를 덧입고 추위를 이겼다





빙하가 녹은 물









자칭 캐나다 조인성이라고







바퀴 크기가 엄청났다



사방이 보이는















특별한 맛과 경영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김치하우스




한국사람이 경영했는데 줄을 서서 먹을만큼 손님이 많다 반찬을 내지않는 메인 음식 한그릇이  메뉴에 있는요리마디 맛이 좋아 혀를 두럴 정도였다



꽃잎이 풍성한 해당화



제스퍼 힌튼 호텔 [2인1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