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11.20~27 서울1(22일 북한산 종주)

말발도리 2018. 11. 24. 10:25

 

2018.11.22(목)


북한산 종주 (서울시,경기도 의정부시,고양시,경기도 양주군)


 불광역>족두리봉>향로봉 >비봉>사모바위>승가봉>대남문>대성문>대동문>용암문>노적봉입구>봉암문>
백운대(해발836m)정상 >백운산장>산악구조대>하루재>도선사>백운대탐방지원센터서>우이역 ------


---------------------------------------------------------------17.8km(9시간50분)


삼각산(북한산]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 공원으로, 그 면적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약 2,300만평이고,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삼각산(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고한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 그 속에 1,3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 하고 2,000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들과 100여개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생태, 문화, 역사 학습장소를 제공한다고한다의  다리와

생태, 문화, 역사 학습장소를 제공한다.

916㎢, 평수로 환산하면 약 2,3오만물이먼저 보이고 안쪽에있는 대교정을 돌아 왼쪽 한동의으로 5분 가면  


불광역 2번출구에서 구기터널방향으로 진행하며 5분 거리

 

 


왼쪽에 공원주차장이 있고


 


연 이어 식당 오만물이 먼저 보이고 안쪽에 있는 대교정을 돌아 왼쪽 한동의 흰 연립주택방향으로  올라서면

 

 


제1북한산 탐방지원센터 용화공원지킴터에서 시작한다


 

 


 

 

일찍 시작한 산행시각에  갑자기추워진 날씨탓인지 등산객이없다

 


향로봉 비봉 주능 오른쪽~봉이 아름답다


 



족두리봉에서 향로 비봉이 그리고 문수봉에서 가지친 보현봉


 

 

 

 


족두리봉에서 내려다 본 불광동


 


족두리봉으로 오르며 다시 내려서 봉을 우회해 급경사로 내려 비봉 향로봉으로 향한다


 


북으로 뻗어내린 의상봉 능선과 백운봉 그것을 이어주는 숨은벽능선이 궁금하다

 



 


이른 아침빛에 뒤로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 능선이 아름답다

 

 

족두리봉 아래에 산불지킴이 초소


 


향로봉 비봉 가는 길은 우회해

 

 


내려와 본 족두리봉 (370m)

 족두리봉은 북한산 남서쪽 가장 끝에 족두리리를 쓴 것처럼 보이는데서 유래하였고, 
     인수봉과 닮았다 하여 '작은인수봉'이라고도


 

 

 


 

 


 오른쪽 비봉과


 


신라 진흥왕순수비만 보고 내려 온


 

 


사모바위와 헬기장


 


사모바위 전에서 바라보는 비봉능선은 감탄사가 절로 나는 4번째 다시 비봉을 오르기 위해

 1Km를 왕복해 되돌아갔다


 



결국 오르지못한 비봉은 주위조망만으로

비봉능선의 향로봉과 사모바위 사이에 있는  봉우리로서  봉우리 정상에 신라 진흥왕순수비가 ,  

원래의 순수비는 훼손을 막기 위하여 1972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전하여 보관하고 있다고.



 

 

아쉬워 배경해 찍은  비봉 

 

 


승가봉

아래는 승가사가 1Km거리에 있었다


 


석문 사이로 의상봉 능선이


 

 


석문사이로 본  의상봉능선


 


향로 비봉 보현


 


문수봉 가는 어려운 길을 택해 ~~~~위험하고 힘들었다

 

  

  

문수봉 가면서


  

 

 

 

 

 이제 북한산성을 옆에 끼고 걷기 시작했다


 

 

 

문수봉

 

 

금정산성과 다른 북한산성이

 


대남문

매끄럽게 닦아진길이 서울 사람의 왕래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을 할수있었다


 

 

300m 가니 대성문

   

 


 칼바위와 짧은 아름다운 능선의 오름


  


대동문

 



 북한산성은

 

 


동장대


 

 

 

 

동장대에서 백운봉 가는 길


 

북한산 산성은 와벽한 폐곡선을 그리고 있어 그 경계를 넘나들려면 문을 통과할수밖에 없단다 

 12개문이 있어

 

 


왼쪽 외돌아  백운봉 가는 길


   

 


노적봉 앞 이정목 에서 백운봉으로


  


의상봉능선



노적봉

 

 


위문


 

 

 


노적봉(716m)

만경대 서쪽 아래에 있는 봉우리로  북한산에서 인수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암장 (巖嶂). 

봉우리  모양이 노적가리를 쌓아놓은 것처럼 보인다하여  임진왜란 때 백제관전투에서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이 위기에 처하였는데, 밥할머니가 꾀를  내어 이 봉우리에 볏짚을 쌓고 창릉천에 쌀 씻은 물처럼 보이도록 석회를 뿌리게 함으로써 왜적으로 하여금 버틸 만한 군량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게하여 물러가도록 하였다는 전설이


 

건너다 본 노적봉 그뒤로 위상봉 능선이

 

 


북한산( 삼각산) 주봉 백운봉 837m 오르기


 북한산은 서울 특별시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837m인 주봉 백운대를 중심으로 동북 쪽의 인수봉(해발 803m)과, 동남쪽의 만경대(해발 800m)가 삼각을 이루고 있어 삼각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세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상장봉, 남쪽으로는 석가봉 · 보현봉 · 문수봉 등이 있다. 봉우리들은 한결같이 경사도가 가파른 험한 암벽으로 되어 있으며, 대체로 서쪽의 경사도가 더 심하다. 북한산은 산 모양이 웅장하고 아름다워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귀중하게 여겨져 왔다. 특히 조선 시대에는 금강산 · 묘향산 · 지리산 · 백두산과 함께 우리 나라 5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나라에서 큰 제사를 지내던 산이기도 하다.


정상에는 1년 내내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으며  정상 바닥에는 3.1운동에 대한 내용이 암각되어 있다.    

백운대 정상에 서니 사방으로 막힘없는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인천 앞바다와 멀리 강화도의      마니산까지도 보인다고 한다.



    

 

 

 


나도 팔을 펼쳐봤다  그리고 아침부터 혼자 해냈다는 성취?감에

그러고 싶었다 백운봉 오르기는 역시 위험해 내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백운봉암문 산불감시초소



 


우리나라산장의 시작점 백운산장에는 어둠이  


 

 

 

 


셀카 놀이로


 

 

 

 

 



 

 


인수봉이 804m


인수봉은 사면이 깍아지른 암벽으로 되어 있는 바위 봉우리.  인수봉 오른쪽의 혹이 멀리서  보면흡사 
애를 업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예전에는  부아악이라고도
인수봉에 오르려면 전문적인 암벽등반장비를 갖춰야 할 것 같다. 암벽을 즐기는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여  


 

 


백운대 탐방지원센터

 

도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