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0~28 서울 2( 23일-- 전시회와 수희와 하야트)
2018.11.23일(금) 전시회와 수희와
코엑스 전시장 -2018 공예트렌드페어-하야트에서
내가 가는 날 저녁부터 태현이가 아예 수희집에서 출퇴근하기로하고 21일 퇴근 해 왔다.
객지 생활이 오랜인 아이들은 엄마랑 시간을 같이 하는걸 큰효행이라 생각는다.
서울 올 때 아침 자갈치에서 장본 게 사흘째 챙겨 먹으니 많은 것 같지않다. 아이들도 잘 먹어주고 ㅠ------
올라올때 잠시는 아이들도 잘 먹을것 같지않고(출퇴근시간이 안맞아,) 시간 투자에, 무거운 짐에 제발 음식 많이 하지마라고 하는 식구들의 말이 들려 챙길땐 너무 힘들어 바보같은 짓 미친짓이라고 먹리를 쥐어 박고 싶었는데............
수희가 6시30분 되면 출근이다
나도 같이 일어나 움직여 챙겨 먹이고 8시 30분에 일어나는 태현이랑 아침을 같이 먹었다
아들 녀석의 밥숟가락만 봐도 즐겁다 거기다 우리 재롱둥이 맹덕이까지 .......
잠시 일상의 행복을 느껴ㅆ다
우리 조맹덕씨랑 아침에 놀기
공예트렌드페어에서
테이블웨어&주방용품, 가구&조명, 오브제&데코레이션, 패션&장신구, 생활&사무용품, 기념품&기프트
코엑스에서 현대백화점가는 지하에 있었던 서점이었는데 장서가 놀라와 기네스북에 오를만도
삼성역 현대백화점애 있었던 명희네 사업장
수희랑 만나 저녁을 이태원에서 먹고 가가운 하야트로 갔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논 호텔 뜰의 네온싸인과 들어서니 창너머로 보이는 서울야경에 울려 퍼지는
라이브 음악에 거기다 한잔의 포도주는 오랜만의 럭스리한 분위기에 취했다
역시 수희 센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