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0.11.2제주도(에코랜드 김영갑겔러리 본태뮤즘 쇠소깍 외돌개 절물오름 )

말발도리 2020. 11. 3. 03:37

2020년 11월 2,3,4,(월~수)  제주도 가기(에코랜드 김영갑겔러리 본태뮤즘 쇠소깍 외돌개 절물오름 )
 
***걷는사람이 아름답다 ***
  
    황진자 안규리 임무이랑

?3일 차랜트 79800*4800=127000, 가스비 35000            합 162000원 
차량: K5 3세대(LPG)
- (주)제주다움렌터카 064 745 0404 
셔틀장소 : 5번게이트로 나오신후 횡단보도 건너 우측, 렌트카 셔틀버스 전용주차장 3구역 

?호텔 캔싱턴 리조트 (풍림)
■ 이용박수: 2박
■ 예약객실: 디럭스 오션뷰 1실(정원: 5인) 230000원 

 


 
1 일정   
 
첫날
제주공항 9시 30분 - 동문시장- 에코랜드-교래자연휴양림-김영갑 겔러리( 수요일휴무)-캔싱턴리조트(박)


둘째날

새벽 캔싱턴리조트앞 올레 7코스 해안 일출 담기-본태뮤즘- 방주교회- 덕성관 (점심 삼선간짜장과 유산슬)

-중문면세점(담배)-쇠소깍

셋째 날 
새벽 송악산 둘레길 형제섬 일출 담기 놀이 -외돌개 -절물오름 - 동문시장 보기(전복 1kg씩)

-공항 면세점( 화장품 홍삼 립스팈)

 

2. 준비물 

신분증, 보온병 간식 1, 황 -사과,  안 -김치,  임-선식,멸치볶음  이-죽 끓일것  

현지에서 밀감 생수와 맥주,생탁 동문시장에서  전복1.5kg 칼치 2마리 고등어 3마리. 

 

 

Third frend
각자 방법을 달리한 비행기표 구매와 도착이 다른 시각으로 우리는 제주공항에서 9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다.
안샘 황샘에 보태기 된 임샘의 빼꼽 잡는 웃음이 3일 연일 이어질것을 생각하니 떠나는 날 아침이 얼마나 신났는지 모른다.

제주도 동문시장이 놀라울정도로 풍성해 졌다
코로나19로 외국 나들이가 어려워 여핼객들이 제주도에 몰리니 세계 어디의 재래 시장과 견주어 보아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물건도 다양했고 그 양도 어마어마했다. 제주 상인들은 때 아닌 홍재에 활기를 갖고 신나 장시를 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동문시장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3일 먹을 칼치 2마리에 5만원,고등어 3마리에 2만원,그리고 전복1Kg500g어 65000원으로 싱싱하고 싸게 구입했다
까만도야지에서 아점으로 칼치 졸임 20000씩*3과 성게비빔밥15000원  먹었다

평일 월요일이라 연중 무휴에 야간 개장까지 한다는 에코랜드는 적당히 붐벼 좋았고 아침에 내린 비는 물들기 시작한 단풍 색깔을 업시켜 놓았다
4시에 찾아 간 김영갑 겔러리는 뛰어 난  사진작에  서정적 감성을 자극했고 루게릭병으로 병마와 싸워가며 작업하다 일찍간 예술인의 생에 우리를 숙연하게 했다.


 

동문시장 

 

 

줄이 끝없는 제주 오메기떡집

 

 

 

 

 

 

에코랜드 

 

 

 

 

 

김영갑겔러리

 

 

 

 

둘째 날 

 

새벽놀이 올레 7코스에서

 

 

 

방주교회

 

 

갑자기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다. 변화 무상한 제주 날씨 

 

 

 

 

 

본태뮤즘

 

 

 

패트릭 휴거

 

 

 

 

 

다비드 절스틴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 ---------산방산이 보이는 

 

 

 

 

호박의 작가인 일본 현대미술가 '쿠사마 야요이 

일본 예술의 섬 나오미섬의 배네세하우스앞 해안에 있었던 바다를 배경한 노란호박이 생각나 반가웠다. 

 

 

 

 

서귀포시 외돌개 가까운 덕성원 

 

 

버섯과 해산물로만한 유산슬이 깔끔하니 맛이 좋아 

 

 

 

 

쇠소깍

 

 

 

 

 

송악산에서 형제섬 마주하기  

 

 

 

외돌개에 있는 아름다운 찻집

 

 

 

 

 

절물휴양림 

 

 

절물암 

 

동문시장gate12, 칼치조림 가격 대비 맛있는  동양식당 064-753-6788 (대) 60000원으로 4사람이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