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토)영알 9봉 1(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가기
*가기 :6시 30분 미남에서 동래 행
언양행은 7시 10분
난,7시 40분 언양행 출발
8시 40분 언양옛터미널옆 버스정류소에서 328 버스로 40분소요 배내고개까지
*오기 :지산마을에서 통도사행 4시 50분
어젠 두 달만에 영남알프스 통도사를 싸고있는 산줄기를 원없이 걸었네
역시 주등로는 영알 8봉완등인증받으려는 사람의 잦은 걸음으로 삭막하고
느낌이 없었다
아쉽지만 다만 운동하고 왔다는 생각만이다.
낼은 금정산 어느
양지 바른 너럭 바위에 앉아 놀다 올까한다
나이 먹음의 여유를 즐기며 ㅠ
⚘버스에서 들은
수행의 목표는 해탈(解脫)과 열반(涅槃)이라는 겁니다.
해탈은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열반은 괴로움이 없는 상태입니다. 괴로움과 즐거움을 분리시켜서 괴로움을 없애기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괴로움과 즐거움이라는 건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기 때문이에요. 둘 다 뿌리는 욕망입니다. 욕구가 이루어지면 즐겁고, 욕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괴롭습니다. 이렇게 반응이 양쪽으로 일어날 뿐이지 그 뿌리는 하나예요. 그래서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괴로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거예요. 즐거움을 행복으로 삼으면 필연적으로 괴로움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고락은 계속 윤회할 수밖에 없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배내고개 도착
이버스를 타고와도 하산까지는 어둡지않겠다

간월 정상까지 11시 30분이면 점심으로먹겠다
컵라면으로 ㅎㅎㅎ

배내고개 오도매기 여기서 오두산이 2.4Km다

배내봉 오르는 길은 침목계단으로

배내봉 올라가는 '아름약수터'



배내봉에서 간월산을 배경으로



바위가 좋은 전망대

겨울산의 매력




인증샷으로 젊은이들의 줄이 길다 난 떨어져 틈새를 이용 해

천왕 재약산을 배경으로

신불 지나 멀리 영축 능선이 아름답다

간월재




간월재 지나 힘든 오름으로 신불산 가다 전망대에서
머리위 그리고 좌우 경관을 담다



영축산을 배경으로





신불재 가면서

아리랑릿지의 최고봉

가산마을 가는

영축 정상으로
정상석이 보인다




지산마을 약 4Km내려가기전 정상에 서 있는 사람


없어진 취서산장 그래도 커피와 따뜻한 컵라면을 판다

영축산에서 박할 사람의 배낭이 나두 ~~~꿈꾸다
잠시

지산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