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5.6.15 태종사

말발도리 2025. 6. 16. 16:07


**_태종사(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법융사 ㅡ황칠나무숲 초입 ㅡ비밀의 숲 ㅡ태종사 ㅡ태종사 한 바퀴 ㅡ 구명사  ㅡㅡㅡ7Km( 3시간 30분)



# 부산 영도 태종산 둘레길

- 전망대 오륙도·바다 조망 황홀
- 황칠나무숲서 피톤치드 샤워도

‘비밀의 숲길’은, 초병들이 해안초소에 근무를 서러 갈 때 걷던 길이다. 지금은 해안초소가 철수하고 없다.

그 대신 옛날 초병들이 걷던 길이 태종산(太宗山·252m) 허리를 한 바퀴 도는 둘레길로

법융사로 올라가는 길과 군부대에서 태종사 구간 임도 약 1㎞ 구간에는 황칠나무 1200여 그루를 심어  둘레길은 비밀의 숲길과 황칠나무 숲길을 연결해 걷는다.

태종산 둘레길 경로는 입구(회전교차로)~법융사 아래 들머리~황칠나무숲길·다누비 열차 광장 갈림길~태종사 갈림길~법융사 뒤편 철책~하리 갈림길~철책 열린 문~전망대~철책 열린 문~풍혈~동굴~군부대 후문(전씨 무덤)~군부대 정문~태종사~황칠나무 숲길~법융사 아래 들머리~태종사 입구.  약 5㎞이며, 2시간30분

(근교산&그너머<1387>회 참조)




1호선 지하철 남포역 6번 출구에서 17번 버스가 해대 쪽으로 소요시간 적게 걸려서 종점 내려


법융사는 30% 수국이 개화해 하나도 피지 않은 태종사와 비교되어


달맞이꽃


법륜사 한 바퀴하고 내려와 개방된 문으로 태종사 숲길가다 좌측 길 없음 표지판 뒤로 크게 난 뚜렷한 길이  내가 생각한 비밀의 숲길이 었다


태종사 가는 길에  황칠나무숲길을 지나 있있었다


낙엽으로 된 푹신한 산길이 걸음을 상쾌하게 했다


골무꽃


잎이 많이 눈에 익더니 얼음나무


뭔 이끼숲이 원시밀림을...
감탄이었다



비로  작은 폭이 되어 급경사의 물 흐름이 요란했다


쏟아질 것 같은  돌무더기가 머리 위로


숲길에서 태종사 나가는 길 위에 서 산행팀을 만나다


비밀의 숲은 3Km(1시간 30분 소요) 지나 태종사 도착하니 가득 해무에 사람도 가득 꽃은 아직 깜깜


부도



등대 아래로 끝까지 내려가니 해녀들이 하는 해산물이 (낙지 해삼 멍게) 한 접시에 6만 원이라고


동양인어동상


태종대 끝점 구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