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9(토)
카페다솜따라
10명 뽀대장님. 고문님. 해송님. 메아리(전 산행대장)님.아루대장님.철이님.목마님. 흰털모자?님 . 화명에서오신
명륜역에서 우연히 만나 같이 5시간
날씨는 무척 쾌청하고 매섭웠다
걷는 속도를 뎌디 할 땐 손발끝이 아려 올 정도로 그래도 산행 내내 맑은 하늘과 하얀 구름과 애기와 웃음이 있어 좋았다 .
다방리에서 오르내림을 길게 4번을 땀을 충분히 흘려야 장군봉과 장군 평전을 보게된다 .
더 많이 세워진 이정목이 눈에 거슬렸다
소나무 아래로 본 낙동강 하류
난 작은 이 억새밭 장군평전 너머 고당봉이 정겹다.
난 일년에 열번 정도 지리산장에서 아님 설악 중청에서 라면 맛을 본다 . 바로 그 맛이 금정에서도 있었다.
고당봉에 선 다리 ???????????
금샘 너머로 북문이
범어사 내려오면서 본 당단풍나무가 가지만 남은 겨울나무와 잘 어울려
금정산은 언제봐도 명산이다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