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79

2025.6.28 The Bay 101 Yacht Tale

***The Bay 101 요트 탈래부산지하철 동백여 2번 출구에서 17분 소요ㅡ풍원장에서 미역국ㅡ송림공원 ㅡThe Bay 101 Yacht Tale송림공원에서송림공원의 소나무자태가 예사롭지 않았다 토요일 수국으로 사람이 가득이었다총무하선생님이 서울 일로 갑자기 못 오게 되고 김쌤이 예약부터 당일 살림까지 수고가 많았는데 모두 일정에 고마워했다송림공원 황톳길요트 타기ㅡ1인 4만 원인터넷예약으로 7시 30분 승선이 일몰도 볼 수 있고 골든타임이다승선 후 곧장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여러 척의 요트가 장관이었다예상대로 해운대 밤은 여벌로 가져온 잠바를 입게 했다불꽃쇼와 드론쇼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던 간식이후 바닥에 나와최언니가 가져온 떡과 과일로 배를 채웠다ㅡㅡㅡ풍원장

여행 2025.06.29

2025. 6.26.~27고향 거제 나들이

^ 고향 거제 나들이 ^ (6월 26 ~ 27일)* 미남 R 06시 50* 거제 근포항 장사도유람선 10시 00* 장사도 한 바퀴 2시간* 점심 12:30~13:30 근포양 '윤식당'* 근포 땅굴, 남부면 일대 수국길, 거제 돔 식물원 경유* 둔덕 재남 농막 도착 18시*27일 ㅡ점심으로 해안로횟집 물회*커피숍*해간도 한 바퀴거제시 남부면 명사 지나니 바로 근포항. 내 뒤로 뚜렷한 망산근포 홍포 사이 최단거리에 있는 망산이 반갑다망산 2장사도 유람선 17분 소요에 32000₩너무 비싸다장사도 해안이 아름다워2층에 올라 해안구경을장사도 닿으니 좌측에 인어상이 영화촬영이 많았던아침요기로 복숭아 자두가 맛있었다장사도도 많이 자란 굵은 나무의 습한 숲 사이사이로 수국이 ..

여행 2025.06.23

2025.5.19 포항 묘례네

*살짝 더운 날 *포항시 남구 지곡동 스틸하우스 묘례네(정원) 가기 ㅡ뒷문 포도나무는 아주 어리고 파란 게 2개월 후 맛있는 포도로 무르익는다는 게 신비롭다.집 외관은 낮달맞이 꽃으로 한창더 넓어 보이는 뜰은 300평에 앞산 만평이 활용할 수만 있는 모례네 가든이라고잔디밭에서 이어지는 야산ㅡㅡㅡ식탁 너머로 본 집내부는 주인의 손길이 자주 가 정리되어 있었다.오가는 산객들이 있어 예쁜 정원을 나누고 지인에게도교회사람들에게도 매번 차방으로 내어주니 부부의 아름다운 마음씀이Utopia(Etopia)다.먼 길 자주 하는 운전에도 넘 내 맘을 편하게 하는 고급진 친구다귀한 수박을.우리 온다고 손님맞이로 부산했다 싶다.친한 친구들에게 소홀하지 않는 맘이 느껴져 고맙다숨은 코너도 주인의 손길이 가거실우리만..

여행 2025.05.19

2025.5.5고사리 꺾기

*오후부터 비는오고 ***고사리꺾기9시 봄이 가을이 동행해 아침산책을 한다는 동생따라 걷기도하고 고사리 딸 생각에 길을나섰다 무리해 올레라도 하고싶지만 넘 걱정하는 동생때문에 ㅠ많이 자란 두녀석은 봄이는 희털에 꼬리털은 귀티까지 난다힘은 장사다사람을 어찌 좋아하는지~~~꽃이 마주해이렇게 많이 달린 둥글레는 저녁으로 한사람당 40000원인데 자갈치보다 영 아니다 제주가 물가가 비싸다

여행 2025.05.05

2025.5.2 핀크스비오토피아

*바람이 좀 불고 차고 아침은 추워*핀크스비오토피아 산방산이 내려다 보이는 숲사이 빨간 지붕만 예쁜 자연이 그림 된 정원이 있는 숙박지맑은 공기와 최고의 업된 시설이 행복을 느끼게 한다.잠이 깬 지율인 상황을 알아 웃으며 일어나는 모습이 고맙다. 아이들은 6시 골프로 나가고 세척기가 열리지 않고밥통도 도대체 취사가 안돼 ㅠ우여곡절 끝에 기사와 해결.약한 감기 기운에아침준비에 손이 부산해져가는 곳마다 번거롭고 힘들어혼자 내 집이 최고인 것 같은 생각이 ㅠ.4월 30일 오후 8시 20분 제주공항에 혼자 도착해 기념으로 ㅎㅎㅇ핀크스비오토피아 숙소 입구아이들은 필드에 사돈과 아침 먹고 산책을 나섰다.떨어져 처음 깬 지율인 아빠 엄마가 공치러 간 상황을 알고 이해하고 말도 잘 들어 비눗방울 하고 싶다는..

여행 2025.05.02

2025.4,23 경주 왕벚꽃

* 어제보다 조금 싸늘한 ***경주 왕벚꽃불국사 ㅡ 주차장 왕벚꽃 즐기기 ㅡ 'page 9' 점심 ㅡ 보문단지 걷기 ㅡ진평왕릉~ 명활성(선덕여왕길) 맨발 걷기 **건강식ㅡ쥐눈이콩 물에 담가 불린 후 볶아 생강 대추 넣어 끓여 먹기ㅡ낫또 ㅡ 오디 블루베리 토마토 딸기 갈아먹기**건강운동ㅡ발 치기 1000ㅡ발목 바꿔 들기 100ㅡ걷는 효과야들아난 복이 많아 품위 있는 조수를 둔좋은 기사 덕에 세단 타고 일찍 도착해 쉬었다.오늘 덕임 취향을 위해 혜숙이가 선정했다는 'page 9'는 조망과 분위기 좋고 음식 맛도 (최고) 같이 못한 덕임이에 입을 모았네부부 답사팀 덕에겹벚꽃도 즐기고 오랜만 불국사 보문단지 걷기와 진평왕릉 맨발 걷기도 좋았다.감사한다^^*낯익지 않은 불국사 현판 *청운교와 백운교고..

여행 2025.04.23

2025.4.16 마비정 벽화마을 ㅡ남평문씨인흥세거지

***4월 16일(수) 마비정 벽화마을과 남평문씨인흥세거지 가기 (경북 대구 달성군 마비정길 262-5)ㅡ구포에서 (8시 32분~9시 47분)ㅡ대구 1호선 진천역 가기ㅡ13분 소요 마비정벽화마을ㅡ6분 소요 남평문 씨 인흥세거지ㅡ점심 ㅡ찻집 가기* 점심 찻집은 대구에 있는 너희가 의논해 줘* 남평문씨인흥세거지 문익점선생토종 민들레 군락이목화꽃이 예쁘게마을 앞에서정향나무가침박달?넘 고왔던 함박꽃 작약박태기나무영산홍*마비정벽화마을점심은 마비정 가까운 곳 청도 '예담 집밥'?으로 가격대비 한정식으로 돌솥밥맛이그리고 가성비 좋은 깨끗한 집*찻집ㅡ버던트공장을 그대로 커피샾으로아보가드커피 맛과 빵맛이 좋기로 소문난 집이라고공장의 벽을 허물어 창을 낸사방 뷰가 좋은 카페 '다뷰'*성모솔숲마을규리가 맘 내어 우리..

여행 2025.04.16

2025. 4. 11~15 삼청산 황산 서제 4일차 삼청산

ㅡ14(월)*비 온 후 맑고 화창한 날***삼청산삼청산 풍경구 이동 ㅡ4시간 소요*남창원퐁경구 (기아헌도)*동해안풍경구 ( 여신잔도 마두석 )케이블카로 하산 ㅡ황산으로 2시간 30분 소요*둔계옛거리*리양 옛 거리줄은 몇 바퀴를 돌아 서양사람은 없는데 내국인들의 삼청산 관광이 많아 평일 월요일인데도 가득이다소원을 비는 종부터 치고 지난다고 사람은 잔도길 가득한데황산만큼 위험도는 작아마두석은 가까이서 놀라울 정도로 더 웅장해인력거에 탄 사람은 중국 이들이메고 가는 사람의 힘듬은 개의치 않은 듯 표정이 처음 보는 일이라 그런지 아이러니해 애써 다쳤는가 봐 다리가 ㅠ내 생각을 바꾸려고 ㅠ

여행 2025.04.16

2025. 4. 11~15 삼청산 황산 1,2일차 서체 휘주가무쇼

***4.11(금)~15(화) 삼청산 황산*솔뫼 (강남국제투어) 김수현실장*100$* 2008위엔 1000₩*20지담 200$ㅡ11(금)*상해저녁으로 중국코스요리 ㅡ항주로 이동(3시간 소요)호텔 🏨 5성급이라고 넓고 깨끗해 놀라다 . 12시가 되어 도착김해공항여행 일행이 뭔 39명이나되어상해 호텔 석식은 현지식 중국 코스요리로호텔로비에서*대리석으로 지은 거대한 호텔은 추워서**12(토 ) 서체 휘주가무쇼*5시간 30분 이동 삼청산 700 고지 마을에서 점심으로 중국요리 실장님이 준 탱자 접붙인 밀감은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점심후 운무로 케이블카 운행 중단으로 또 다시 3시간을 오늘은 버스만 타고 저녁에 *900년의 고대마을 휘체 건축물 서체관광ㅡ목경축해 ㅡ휘주고성ㅡ신안강 호변 옛촌락*저녁으로 한..

여행 2025.04.10

2025.4.3 선암호수공원

* 쌀쌀하지만 햇빛이 좋은***선암호수공원ㅡ동해선으로 11시 (교대) 1시간 소요해 개운포역에서 내려ㅡ선암호수 한 바퀴 돌기ㅡㅡㅡ3시간 30분벚꽃이 개나리가 한창이었다 어제 보름 외국여행에서 온 강 선생님도.오랜만 모임에서 봄볕에 같이 걸어 모두 좋았나 보다개운포역에서 이쌤이 가져온 빵과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명자나무가 붉은색을햇빛에 모자 마스크 파라솔까지벚꽃 개나리는 한창이어서 즐거웠다날머리 2Km 전에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 이쌤 손녀 명문초등 입학턱으로

여행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