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5.4,23 경주 왕벚꽃

말발도리 2025. 4. 23. 10:38


* 어제보다 조금 싸늘한

***경주 왕벚꽃
불국사 ㅡ 주차장 왕벚꽃 즐기기 ㅡ 'page 9' 점심 ㅡ 보문단지 걷기 ㅡ진평왕릉~ 명활성(선덕여왕길)  맨발 걷기


**건강식
ㅡ쥐눈이콩 물에 담가 불린 후 볶아 생강 대추 넣어 끓여 먹기
ㅡ낫또
ㅡ 오디 블루베리  토마토  딸기  갈아먹기


**건강운동
ㅡ발 치기 1000
ㅡ발목 바꿔 들기  100ㅡ걷는 효과

야들아
난 복이 많아 품위 있는 조수를 둔
좋은 기사 덕에 세단 타고 일찍 도착해  쉬었다.
오늘 덕임 취향을 위해 혜숙이가 선정했다는  'page 9'는 조망과 분위기 좋고 음식 맛도 (최고)
같이 못한 덕임이에 입을 모았네

부부 답사팀 덕에
겹벚꽃도 즐기고 오랜만 불국사 보문단지 걷기와 진평왕릉 맨발 걷기도 좋았다.

감사한다^^*


낯익지 않은 불국사 현판


*청운교와 백운교
고즈넉한 정취의 불국사는 연화교, 칠보교, 범영루, 청운교, 백운교 통으로 된 돌 받침대의 크기등 지금도 건축기술에 놀랍다


*대웅전 바로 앞
국보 21호 석가탑과 국보 20호 다보탑에 발길이 머물다
바로
불국사 대웅전
대웅전 전체가 단청이 퇴색해


대웅전 내부에 퇴색된 단청도 예사롭지 않았다



불국사주차장


4월 6일 출사 때 천지로 덮였던 벚꽃은 다지고 왕벚꽃만 남아 화려했다



'page 9'
은 보문단지에서 최고의 자리에 가성비 좋은 음식이


보문단지가 3면으로 보이는 최고의 조망지 'page 9


피자 (고르곤졸라) 27000₩ 새우크림 16000₩  야채쇠고기? 돈가스?


보문호반 가장자리에는
씀바귀 겹벚꽃에 화려한 영산홍과 푸릇푸릇한 봄의 정취가 가득하다.

박대통령과 박근혜 동상이


보라색 등나무꽃이 한창이었다


보문수상공연장


씀바귀가 신선한 게 가득 보문호 가로



**진평왕릉에서 명활성까지 수로를 따라 이어지는 선덕여왕길은 "숲머리 둑방길"이라고
선덕여왕길 겹벚꽃은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적인 힐링 산책로로 많은 관광객과  진사들이 눈에 띄어

진평왕릉 주변은 아름드리 왕버들, 느티나무,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힐링의 장소로 , 울창한 숲 뒤로 분홍색의 겹벚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