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5.5.2 핀크스비오토피아

말발도리 2025. 5. 2. 14:02

*바람이 좀 불고 차고 아침은 추워

*핀크스비오토피아

산방산이 내려다 보이는 숲사이 빨간 지붕만 예쁜 자연이 그림 된 정원이 있는 숙박지
맑은 공기와 최고의 업된 시설이 행복을 느끼게 한다.
잠이 깬 지율인 상황을 알아 웃으며 일어나는 모습이 고맙다.

아이들은 6시 골프로  나가고 세척기가  열리지 않고
밥통도 도대체 취사가 안돼 ㅠ
우여곡절 끝에  기사와 해결.
약한 감기 기운에
아침준비에 손이 부산해져
가는 곳마다 번거롭고 힘들어
혼자 내 집이 최고인 것 같은 생각이 ㅠ.


4월 30일 오후 8시 20분 제주공항에 혼자 도착해 기념으로 ㅎㅎㅇ


핀크스비오토피아 숙소 입구


아이들은 필드에 사돈과 아침 먹고  산책을 나섰다.
떨어져 처음 깬 지율인 아빠 엄마가 공치러 간 상황을 알고  이해하고 말도 잘 들어
비눗방울 하고 싶다는 손녀와 같이 호텔 앞 산책


다리가 많이 불편한 지율이 할머니가


한국에서 가장 고급진 호텔 포도호텔 (제주시 서귀포시 안덕면)
건축 예술가  이 타미준의 작


포도호텔 레스토랑 점심으로  해물짬뽕 39000₩


호텔 로비


함박스테이크


짬뽕 39000₩


6시에 골프 나간 아이들은


포도호텔 전망대에서 보는 산방산


숲 속의 포도호텔은 호텔 안의 올레길도 있고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의 휴식처 누바비치(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이 가까운


누바비치 바다 다는
3000천 평 규모의 대형카페로
실내 2층 통유리 공간이 있어서
충분히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모래밭과 검은 돌 해안이 5분 내로 바로 이어져 있어


모래밭에 앉아 놀다


검은 돌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무꽃과  괭이밥이
지율이의 발레 실력이 발휘되어 너무  좋아해
돌해변 걷기 돌로 된 높은 곳도 오르내리고


처음 본 방초는 크고 화려했다


비오토피아의 숙소는 정원도 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