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1 혼자서 7시간
일요일 종일 내린 비로 범어사 주차장에서 한바퀴 어정대다 산행포기하고 집에 바로 오다
그탓에 오늘은 비가 오는 데도 오후 맑다는 일기 예보에 집을 나서다
혹 뭔 봄꽃이 보일라나 기대도 하고 좀 길게 걸을 계획으로 다방리로
날씨가 이러니 차도 널널했다
계석마을의 시금치
항상 장군봉보다 더높아 보이는
비로 어디 요기를 할수 없어 계속 걷기만
고당봉
망설이다 이위바위에서 점심을
확실해 진 금샘 주위 기암
멀리서 본 고당봉 능선
저녁 햇살에 빛나는낙동강 하류
화명동쪽
오륜대쪽
원효봉에서 용락암 가는 암능?사람들이 서 있는
의상봉과 무명바위
부채바위
동문 사이로 본 아직 앙상한 가지에도 봄의 기운은 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