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0.6(토)-7(일)
참가자 30명
남이섬/삼척온천관광호텔(박)/대금굴/어촌민속전시관및 해신당
여행총경비5,881,010 협찬금 548만원과 통장에서 401,010인출함
사랑하는 거제초등 56회 동무들아
이번 1박 2일 여행에 같이 해줘 너무 고마웠다.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상항에서 못 온 친구들도 우리와 한 마음이리라.
누가 그러데........친구들의 그리움이 커지면 늙어가는 증거라고.
태어나면서부터 환경이 맺어준 우리 인연은 무덤에서까지 같이하겠지.
고향 거제가 있고 너희가 있어 우리들의 삶도 분명 더 윤택해지리라.
이번 행사에 계획에서부터 마무리 할 때까지 모두 내일로 생각하고 애써주었던 내동무들,
그리고 물심 양면으로 협조 해 준 그 고운 맘에 손길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
이제 우리 동기회가 더 성숙 된 모임으로 우리가 아름답게 늙어 가는 데에 일조 할 것을 믿는다.
평생에 한번밖에 없을 친구들과의 여행은 짦았지만 즐겁고 행복했다.
그리고 모두 수고했다.
운영진은 마음을 열어 동기 여러분의 좋은 의견에 더 귀 기울어
거제초등학교 56기의 멋진 만남에 힘을 다 할것이다.
끝으로 여러 동기들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길 빈다.
2012.10.10.
김영길, 이정임이가
찍사가 여력이 없어 가까이 있었던 친구들에게만 카메라가 갔네
이해해줘~~~~~~~~~~~~
잠시 웃자
아름답게 늙어 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ㅎㅎㅎ
남이섬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44번지(네비게이션 입력 주소)
남이섬관광휴양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몇컷 찍고 나니 ..10분 이나 배 탔나 금방 도착하더라
재옥아 이틀 동안 우리 분위기 띄운다고 욕 봤다 ,
난 네 그 대단한 체력에 놀랐는기라
전에 만나면 그노무 약을 찾아샀더니만 요새 사업 잘 돼 모든게 좋아졌나봐.
남이섬 초입
멋쟁이 영희와 영악이
재호야 춘섭아
대단한 능력자 널 존경한다 공사장!
회장님 김영길 네가 진국이더라
영선아 분위기 띄운다고 욕봤제
산책 베스터 커플 -----
명아 먼 길 달려 와 반가웠어 --능력도 센스도 있는 너가 진정 멋쟁이
산책 베스터 커플
산책 베스터 커플
패션모델인 말순이와 정열적인 여자 숙이
우리 회장님이라 인물덩어리들과와 끼워줬제.....
서교장은 지금도 문자 넣기 중 .....이건 다음날도 계속 되더라
버스안에서도 폼 잡았던 두희의 선글라스가 드디어 효과 발휘하다
메타쉐콰이어의 길
청평호수의 일부분인가
남이섬 왕복 하는 유람선
삼척 관광온천호텔에서 조식
호텔도 깨끗하고 좋았지만 아침도 최고 6명씩 받은 방은 운동장 같았고 샤워시설도 만점
숙박에 조식 보태서 1인당 25000원
경옥아 잘 챙겨먹고 키도 쑥쑥 자라고 ㅋㅋㅋ
창근아 양규야 많이 묵고 건강해라
삼척 아침은 제법 춥더라
대금굴----------삼척시 신기
대금굴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여야 관람이 가능하다
모노레일 (은하철도)타고 700M어가 대금굴 관람시간은 1시간20분정도 소요
대금굴안에서는 일체 찰영이 금지되어있다
1억3천만전부터 만들어진것으로 수량이 어마어마한 동굴안 계곡을 이루고있다
커튼처럼 펼처진 종류석들이 즐비하며 비룡폭포 백두산 천지연을 닮은 천지연 과 막대형석순 동굴방패 곡석 종유석 석순 등이 신비하게 만들어져있다
미자야 상옥아
대금굴 가는 아침 숲이 참 좋았제
횡재했다 서교장님! 포즈도 잘 잡고.
배에 힘 좀 줘라 행규야
동기의 대표 인물 덩어리 영한이
의리의 여자 이화와 영숙이
눈만 마주치면 이야기도 끝이없고
단체 사진
우린 이렇게 세월에 변해 있었다
같이 간 8명은 아직도 버스에서 뭐하는고 아나 ㅋㅋㅋ
초딩 모습으로. --------- 기부스 한 재호의 손가락
잘 난 아들 둔 재호 ㅎㅎㅎ그 덕에 우리도 호강 좀 했지
얼어버린 남학생?
잘 조성 된 대금굴 주위
금강송의 자태는 역시 멋졌다
해신당공원
삼척에는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남근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 전래되고 있는 마을이 있다.
삼척시 원덕읍 신남리이다. 신남리에는 나무로 남근(男根)을 깎아 매달고
금줄을 쳐서 제사 지내는 해신당(海神堂) 고사가 있다. 해신당의 신수(神樹)인 향나무 가지에는 실물 보다 조금 더 큰 향나무와 소나무 등으로 깎은 남근이 엮어져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애랑이와 덕배에 관한 전설..
해신당에 안올라 온 친구는 버스 속에서 ......뭘 할까
각종 각색의 물건도 많고 크기도 굉장하더라..............눈이라도 호강을 ㅎㅎㅎ
초등학교 이후 수십년을 못난 우리의 시간도 금방 뛰어넘더라
꼭 그때의 초딩이 되어 그마음 그대로 ????
잠시 문학 소녀가 되어
말순이 원 푼 날 !!!!!!!!!
조형물이라도 ......나이 답지않게 잠시 이렇게 좋아라 했다
해안이 맑고 깨끗했다. 짙은 쪽빛 바다와 하얀 파도가 인상적이었다
숙이 성화에 말순이의 개미 허리를 안고 .........
해안을 배경으로 한컷 하다
야하다 ㅎㅎㅎ
서울에서 온 숙이와 미자
해신당공원을 두르고 오니 페데기? 오징어를 안주로 해 쇠주를 한다고 아예 퍼데 앉았네.구경은 후차적인 문제고 .......여유있 어 좋았다
술에 담근 오징어 다리를 보며 흐뭇 해 하는 태규
항상 좋은 친구이어서 좋아라
후포항 오징어 말리던 아줌마가 밀어닥친 손님들로 갑자기 바빠져 즐거운 비명을
점심은 후포항의 물회로
저녁은 양산에서. 음료수병은 없고 왠 소주병이 이렇게 많노 ????
영애야 말순아 너희를 안챙긴것 같다 ...........우짜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