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샘부부, 황샘, 김교무랑
8시 30분 동래럭키에서 출발
재약산 (표충사/층층폭포골/수미봉/천황재/표충사 산행 6시간 30분
비 온 뒷날의 상쾌함이 더했다
폭포의 수량도 많아져 맑은 햇빛을 받아 층층폭포의 쌍무지개가 즐거움을 더했다
표충사 일주문
표충사에서 본 수미봉
홍룡폭포
오름
무지개 뜬 층층폭포
능선 올라와 층층폭포 상단 계곡에서 밥 먹고
간월 신불 그리고 신불 평원 억새가 누렇게 ............영축, 투구봉 ....
하늘은 구름 한점없었다
멀리 삼각이 향로봉
수미봉이 보이고
오른쪽 희미한 높은 봉이 향로봉인듯
재약산 정산에 제법 많은사람들이
천왕재와 억새밭
은영이네는 없어지고 500M 물 까지 1000원에 파는 털보집만 있더라
천황재의 내 배낭
저무는 가을과 저녁놀이
송림을 보니 표충사가 가까워졌나보다
대웅전쪽 잎이 다 떨어져 감만 주렁주렁
감을 엄청 좋아하는 나도 넘 아름다워 먹기를 잊게했다
표충사 일주문
주지스님이 몇달이나 되었나
이절을 개인에게 매매했다고
참~~~~~모를일이다
장샘이 보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