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호포에서 출발해 금정산 하늘릿지를 했다 -----6시간 30분 거의 한시간은 고당봉 아래서 놀고
교대역 승강장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면서 읽은
호포 희망공원이 많이 손질되어 있었다
희망공원 큰바위 뒤로 약수가 있었다
임도 만나 왼쪽으로 100M 가야 암릉지대 가는 이정목이
천년송
천년송이 바위위에서 돌아보면 자연인의 독가가
제일위 바위 뒤로 독가가 있는 곳 흰개도 보이고
금정산 하늘릿지
지나 온 암릉
고당봉 아래 억새밭 양지에서 영국 여행 간다고 교무가 골라준 "바꾸지않아도 좋은 나라영국 "를 읽으며 여유를 부렸다
동문에서 날이 어두워 셔틀버스를 기다렸다
아이를 배낭 삼아 짊어지고 산성따라 걷던 부부가 차를 멈춘다 온천장역에서 내려준다고 .......
아름답게 사는 부부다 하고 유쾌하게 봤는데 예쁜 맘까지
포토존이 생겼다 산성길에
그만큼 사진 찍는 인구도 많아 졌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