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첫 날 : 콩고르드 광장 - 상제리제 거리 -개선문 - 노틀담사원
파리 둘째 날 : 루불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몽마르트르 언덕
파리 셋째 날 : 베르사이유궁 - 노틀담사원 - 세느강 크루즈 투어, 에펠탑 야경
파리는 크리스마스 비싸서 크리스마스가 되기전에 다녀와야 할것 같아요.
12월17일부터 19일 (2박 3일) 생각하고 있어요.
유로스타 왕복 1인 79 파운드, 145,000원
한인 민박 트윈룸 2인 2박 220유로, 300,000원
영국에서 유로스타로 파리 가다
상제리제 중심, 콩고르드 광장
'루이 15세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1775년 완성,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후 이 곳에 단두대가 설치되어
루이 16세와 마리앙투네이트 등 1,343명의 목숨이 이 곳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그 후 이 광장의 이름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콩코르드(조화)로 바꾸었다고...
샹제리제거리
들판과 습지였던 이 지역이 거리로 정비된 것은17세기 초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를 위한 산책길을 만든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그리스 신화에서 낙원이라는 뜻의 '엘리제'를 따서
낙원의 들판(샹제리제)이라 이름을 붙혔다고,
이 개선문과 그 주위를 둘러싼 샤를르 드골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샹젤리제를 비롯해 12개의 대로가 이 곳으로부터 출발하는데 이 광장이
에트왈(etoile : 별, 방사형의) 광장으로도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란다
개선문 위에서본 파리전경
이 문은 1806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착공되었으나
그는 개선문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고...
개선문 꼭대기로 가는 계단
에펠탑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 되고 있다한다.
거대하고 정교한 에펠탑
에펠탑으로 가는 센강
어둡고 침침했던 파리 지하철
노트르담 사원
이 성당은 12세기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는데, 현재 파리의 대표적인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건물 외벽의 섬세한 조각들이 경이로웠다. -어둠속에서 외관을 자세히 못본 나는 끝 날 시간 을 내어 다시찾아갔다
저녁 미사 시간이었다
너무 아름다웠던 스테인드글라스
기둥 아래
몽마르트르 언덕,
올라가는
몽라르트르 언덕 아래 테르트르 광장엔 화가들의 작품활동이 한창 -창문 밖으로
파리 시내가 다 내려 보이는 샤크레 쾨르 대성당 앞에서,
'샤크레 쾨르 대성당'
몽마르뜨 언덕 제일 꼭대기에 있는 하얀 성당
1870년 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과
1871년 파리 코뮌으로 세상을 떠난 병사들을 추모하고
카도릴 교도들의 마음을 달래 줄 목적으로 하얀색 파사드와 높은 돔이 특징인
로마네스크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이런 공연 포스터가 많았다
18일
베르사이유 궁전,몽마르뜨언덕,센강의 유람선 투어
지하철 기차
대궁전과 왕비의 궁 왕비의 촌락
어마아마한 규모의 정원과 운하
왕궁내 조각과 미술품 조각품 화려함에 기 죽다
왕의 절대 권력에 놀라다
어렵게 찾아간 왕비의 촌락엔 그많던 관광객은 보이지않고 띠엄띠엄 몇몇 사람만이
파리도 매일 비가 온다
침침한 지하철이 더불결하게 느겨지다
하루에 몇번식 햇빛도 나지만 들어왔던 런던 날씨와 거의 비슷하다
춥고 다리 아프다는 내 전용 가이드딸이 따뜻한 곳에 앉아 점심을 여유를 갖고 해결하잖다
하루에 볼것을 챙겨 숨가쁘게 다니는 엄마가 영 맘에 들지않는 눈치다
적당한 곳이 없어 몽마르뜨까지와 팁과 합해 5만원에 점심 해결
연어고기 ,야채숲, 담치국,카푸치노 커피 한잔으로 .
예술가 앞서 간 가난한 예술가들을 생각하다 기웃거리며 볼것도 많은 곳이다
점심 늦게 해결해 묵는 민박집엔 저녁을 먹지않겠다고 전화하고
퐁네프다리 아래 센강 투어를 하다
어제 추워 힘들었던 집이 좀 나아졌다
따뜻하게 샤워 후 푹 쉬다 돌아오는 길에는 10분 시간만 있음 졸았다
아직 12시 반에나깨면 7시간을 거의 논다
영어자판이 되어있는 노트북을 손을 못대 혼자 스마트폰 하나로 다음 날 갈곳을 검색하며
베르사이유 궁전
일찍 도착한 덕분에 줄을 잠깐 서고도 입장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프랑스 절대왕정의 최고 전성기를 상징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역사상 최고이자 최대의 궁전태양왕 루이 14세의 명으로 건축가 르보, 실내 장식가 블랑, 조경가 르 노트르 등
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 넓이가 815ha 나 된다고 합니다.
신화를 소재로한 200여개의 조각상이 있고...
화려함의 극치를
최계 최대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대형 미술관으로 탈바꿈했지만,
본디 이 건물은 13세기에 필립 2세가 세운 요새였다고 합
그후 16세기에 왕의 거처로서 궁전이 세워졌으며 역대 왕들이 단계적으로
이 궁전을 확장한 후 루이 15세를 마지막으로 궁전은 베르사이유로 이전,
궁안의 성당
왕비의 촌락
궁전안의 운하
제일 화려한 거울의 방
퐁네프다리 아래 센강 투어를 하다
파리의야경
에펠텁의 화려함 암스테르담의 웅장함 마리앙뚜아네뜨가 단두대에서 죽을때까지 있었다는 병원등...........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 시테섬을 돌아
다시 에펠탑이 있는 이에나 다리쪽으로 돌아와유람선은 우리를 내려 줘
센강에 있는 다리들의 아름다움
파리 3일째
루불 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다시 찾아 간 노틀담
루불박물관 외관
그 유명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 '비너스(아프로디테)
여기도 인파가 대단하다.
우리나라 조용필씨가 노래로 불러서 더 유명해진건지 ㅎㅎㅎ
작품 모나리자 앞에 모인 사람들
사모트라케섬에서 발견된 승리의 날개
비너스만킁 유명하단다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박물관 곳곳에 미술학도들이
오르세 미술관^^
철도 역의 돔과 플랫홈 부분을 살린 점이 보이는
1939년까지 이곳은 철도역사였는데
19:52 이후 포로수용소와 경매소로 사용되다가 1979년 내부 장식과 골격을 살려
미술관으로 개조, 1986년에 문을 열었다고
1848 ~ 1914년의 근대미술작품 약 2만점이 소장되고 있다고,
밀레, 드가 등 눈 익은 작품들이 반가워
세느강( 루불에서 오르세이까지가는 길에)
오르세이의 외관
건축가
건축미가 돋보인 오르세 미술관 건물
오르세이 미술관 내의 식당
아름다운에 반해 외곽을 다시 보러 시찾아 간 암스테르담
사원의 측면과 못 본 뒷뜰까지
출입구가 달라 대단한 가방을 들고 꼭대기까지 --힘 센 딸. 그래서 외국에서도 씩씩하게 사나봐
파리시내 내려다 볼 곳은 이렇게 많았다
편편한 파리시가 사방으로 펼쳐져 조망되었다
노트르담 종각에서 내려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