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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5 영국 런던 (타워브릿지, 런던타워, 테이트갤러리, 세인트폴성당)

말발도리 2013. 1. 25. 14:58

2012.12.25  런던시내 걷기 (타워브릿지, 런던타워, 테이트갤러리, 세인트폴성당)

 

연 이은  여행으로 수희는 몸살기가  있고 나도 몬은 좀 개운하지않았지만 

언제 두번올 기회가 있을라나 .생각되어 비가 오는데 우산을  갖고 수희 아파트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타워 브리지를  가다

 

건물끼리 잇는

맛있는 빵굽는 냄새로 손님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었다  

아침에 비 맞고 한 바퀴 두르고  너무 추워  좀 쉬다  다시 나온   타워브릿지 

맑은 햇살이  콧노래를 부르게 했다

 요기하는 사람들로 꽉차있어  무슨 일이 났나하고

 

 

런던의 명물 중의 하나로 자리 굳힌 타워 브리지는, 대영제국이 절정기를 구사하던 1894년에  

완성된 템스 강의 가장 하류에 있는 가동교(可動橋)다.

대형선이 지나가면 90초 동안 다리가 팔(八)자 모양으로 열린다. 전성기 때는 한 달에 700여 회 열리고 닫혔으나, 교통 수단이 발달한 요즘은 1주일에 서너 차례 정도만 열린다.


템스 강의 다리 중에서 가장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데, 다리 완성 이후 한 번도  

고장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총길이 270m, 총중량 1100톤에 달한다.  

고딕 양식의 양쪽 두 탑 사이에는 유리로 끼운 인도교가 있어서 여기서 런던 탑 등을 ------퍼옴

 

 

런던타워 옆에 있는  타워브리지--야경이 더 멋졌다

시청 근처의 현대식 건물들은 예술작품이었다

영국군함

 

 

 

 

거리의 쓰레기통도

 

 

 

 세익스피어 글로브(극장)

 

 밀레니엄브릿지

뒤로 센인트폴 성당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은 시티 오브 런던러드게이트 힐있는 성공회 성당으로 런던 주교좌가 자리잡고 있다.

현재 건물은 17세기의 것으로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으로 성 베드로 대성당, 피렌체 대성당과 더불어 세계 3대 성당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이 대성당은 런던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대부분 들르는 곳 가운데 하나이다. 대성당은 런던의 옛 거리 가장자리에 있다. 템스 강을 낀 이 지역의 역사는 고대 로마의 교역소에서 시작하였다.-퍼옴

 

세인트폴에서 크리스마스 저녁  미사 참여하다 

천상의 목소리 성가대는  초딩1에서  팔순 할아버지까지 .

 

 

 

 

촬영이 금지되어

 

크리스마스휴일로 북새통이었던 은행거리가 이렇게  조용했다

 뱅크

 

오스트리아 짤쯔굿에서 본 눈에 익은 꽃 색깔이 얼마나 선명하던지

 뱅크

 

 

모뉴먼트

 

 

 

타워브리ㅅ지

 

영국의 수도 런던을 흐르는 템스 강 북안에 이중의 성벽으로 두러싸인 견고한 요새가 우뚝 서 있다. 이곳은 영국 관광을 할 때 빠지지 않는 명소인 "런던타워"로 1988년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런던타워의 기원은 1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땅을 정복한 윌리엄 1세가 당시 자치조직을 갖고 있던 부유한 런던 시민을 감시하고 위협하기 위해 세운 것이 시초였다. 그 후 역대 왕들에 의해서 여러 차례 증개축이 이뤄졌으며,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13세기 후반이라고 한다. 원래는요새로 만들어졌지만 그 후 왕실의 거성중 하나가 되어요새로서으 이요도 외에도 무기고와 보물창고, 조폐소, 동물원, 식물원 등으로 탈바꿈되어 나갔다.


그러나 런던타워는 역사상으로는 감옥으로서의 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13세기 초 헨리 3세 치하에서 감옥으로서의 성격을 더욱 강화시켜 나간 런던타워는 국왕에 대한 반ㅇ역자를 유폐, 고문하고 처형하는 피비린내 나는 장소가 되었다. 


특히 16세기 초에 헨리 8세가 왕위에 오르자 고문은 더욱 급물살을 타서, "유토피아"로 유명한 토머스모어, 헨리 8세의 두 번째 왕비인 앤 불린과 다섯 번째 왕비인 캐서린 하워드 등이 처형되는 등 역사적인  에피소드를 들려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장소가 되었다. 영국 절대주의의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엘리자베스 1세도 젊은 시절에 이복 자매이자 전 여왕이었던 메리 1세에 의해서 이곳에 투옥된 적이 있다.


그러나 고문, 처형이라는비극의 기억도 세월이 지나녀서 차츰 잊혀졌기 때문일까, 런던타워는 18세기경부터는 관광명소로 친숙한 장소로서 오늘날까지 알려지고 있다.

 

런던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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