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대관령옛휴게소-새봉-선자령-동쪽능선-860봉-초막골-도로(4시간)
ㅇ토요자유따라
ㅇ이동시간 편도 4시간 20분
연일 새벽같이 몸을 움직여도 잘 견뎌 낸다는건 참 고마운 일이다
제주 올레 떠나기전 갑자기 떠나는 선자영이다
한참을 못한 겨울 산행의 매운맛이 그리웠나봐
언제부터 보고싶었던 선자령이다
선자령의 추위와 그유명한 칼바람을 맞으려 떠나다 ........
토요일이면 좀조용히 다녀올가했는데 ㅎ~~~~~~~~
모여있는시그널이 ---
같이한 아우 둘은 정상가기전 서서 가져간 떡과 커피로 요기를 하고
초막골 초입을 못찾아 ---------
메서운 칼바람에 까막골 내려가는 길은 보이지않아 시간을 맞춘다고 원점회귀할까하고 한참을 망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