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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9 선자령

말발도리 2013. 1. 27. 06:00

ㅇ대관령옛휴게소-새봉-선자령-동쪽능선-860봉-초막골-도로(4시간)

ㅇ토요자유따라

이동시간 편도 4시간 20분

 

연일 새벽같이 몸을 움직여도  잘 견뎌 낸다는건  참 고마운 일이다

 

제주 올레 떠나기전  갑자기 떠나는 선자영이다

한참을  못한 겨울 산행의 매운맛이 그리웠나봐

언제부터 보고싶었던 선자령이다

선자령의 추위와 그유명한 칼바람을 맞으려 떠나다 ........

 

 

 

 토요일이면 좀조용히 다녀올가했는데 ㅎ~~~~~~~~

모여있는시그널이 ---

 

 같이한 아우 둘은 정상가기전 서서 가져간 떡과 커피로  요기를 하고

 

 

 

 

 

 

 

 

 

 

 

 

 

 

 초막골 초입을 못찾아 ---------

메서운 칼바람에 까막골 내려가는 길은 보이지않아   시간을 맞춘다고  원점회귀할까하고 한참을 망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