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산친구들과 조우( 이샘 ,남샘이랑)
상마마을 /파란물통 지나/대밭 앞에서 오른쪽 길 건너/미륵불 /매바위/습지/원효암 용락암 갈림길 이정목
/독가/원효봉,의상봉,해골바위 조망터/절편바위/금정산성 능선 /원효봉 /3망루/억새밭/무심정
/중리버스정류소
전날부터 갑자기 10도나 내려간다고 야단이다
이제까지 안하던 걱정도 한다
시간 못내어 안달이었는데 이제 뒷산 금정 가는 것도 재어보다니 ........
호사스런 염려다
남샘 수고로 호강하다-보내준 사진이랑
능선 둘을 지나면서 보이는 원효암 가는 작은 암능과 계명암
처음 만나는 너럭바위와 멋진소나무에서 커피와 빵으로 잠시 즐기다
미륵암
여의주를 문
미륵암 석문 통과하자말자 올라 선 바위 ----제법 편편했다
추위를 너무 타는 걸까
점심 이후엔 다운까지 겹쳐 입고 다녔으니
매바위에서
건너편 기차바위 멀리 산성능선따라 의상봉 무명바위가
습지 지나 뚜렷한 길(원효암,용락사 갈림길에서 )만나 좌측으로 내려오면
오늘의 산행 포인트 -----독가
독가 지나 이 바위에서 금정산성 조망
좋은라면에 회와같이 먹을려고 가져 온 마늘 양파 땡초를 넣었더니 맛이 환상적이었다
심심잖게 사람도 들어가는? 산사진이 기대되다
절편바위
연랑씨가 발견한 범어사기 이제 3개의 위치를 알게되다
원효봉 가는 이 다리 아래 골 낮은 능선 뒤가 지나 온 독가의 위치다
장군봉 멀리 좌측엔 한번 다녀 온 우측엔 재약산 사이엔 영남알프스 죽바우등
올들어 눈산행을 못했다는 이샘과 잔설이 남아 있는 위에서
낙동강 하류
갖고 간 옷 죄다 껴입고
의상봉 가는
3망루에서 억새밭으로
억새밭 지나 있는 금정산에서 제법 큰 바위군
건너편 파류, 상계, 망미봉,헬기장 남문의 위치가 가늠되다
죽전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