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27 수
평일의 산행은 낯설다
항상 떠들석했던 내원사 입구도 참 조용했다
아침인데도 졸음이 올 정도로 . ...........적당히 시끄러운건 살맛을 나게하는 것같다
산행으로 가져간 작은 똑딱이로 담은
또 하나의 봄의 전령 천성산 한듬계곡의
버들개지
천성산 산하동 끝점에서
노루귀
천성산 산하동에서 본
복수초----------고 작은 한 그루가 고맙게 눈 맞춰줬다
변산반도에 있다는 변산꽃 소식이 여기저기서 설레는 맘을 더 바쁘게했다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변산 바람꽃이 울산 거제 금정산 어디에도 있단다
울주군 하작 사거리에서 처음 본
변산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