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보대학 민속 박물관에 아이들과 갔다 발목을 다쳤다
뒤늦게 계단을 인지한 탓에 ....
20일이 지났다 산을 못간지가 .
걷지는 못했지만 대구에서 온 안샘이랑 만나 무지 즐거웠다
잘 정비된 통도사 그리고 연록의 숲과 아름다운 꽃이랑 ..........
몇년째 들꽃축제 때이면 다녀왔던 서운암으로
봄에 너무 아름다웠던 암
노란 고들빼기
노루발톱
서운암
소풍 나온 유아원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
16만 대장경각
황매화
들꽃 축제와 함께한 시화전
향기가 좋은 모과꽃이
더 정갈해진 서운암 요사채들
초입엔 골담초를 조성 해
군락이 어마어마 해 진 금낭화
병꽃
언제나 밝은 내친구
공작이 제법 귀염을 떨어 ................ㅎㅎㅎ뒤태까지
서운암과 뒤로 영축산 구름에 가려 진 영남 알프스 능선
보리수
부산 학장에 같이 근무한 시조 시인 백승수씨 작
백승수 어록을 생각하고 모두 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