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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1서운암 들꽃축제

말발도리 2013. 5. 3. 11:24

부산 정보대학 민속 박물관에 아이들과 갔다 발목을  다쳤다

뒤늦게 계단을 인지한 탓에 ....

20일이 지났다 산을 못간지가 .

걷지는 못했지만  대구에서 온 안샘이랑  만나  무지 즐거웠다

잘 정비된 통도사 그리고 연록의 숲과 아름다운 꽃이랑 ..........

몇년째 들꽃축제 때이면    다녀왔던 서운암으로

 

 

 봄에 너무 아름다웠던           암

 

노란 고들빼기 

 

노루발톱 

 

서운암 

 

소풍 나온 유아원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 

 

 

 16만 대장경각

 

 

 

황매화 

 

들꽃 축제와 함께한 시화전  

 

향기가 좋은 모과꽃이

 

더 정갈해진 서운암 요사채들  

 

초입엔 골담초를 조성 해  

 

군락이 어마어마 해 진  금낭화

                            병꽃

 

언제나 밝은 내친구

 

공작이 제법 귀염을 떨어 ................ㅎㅎㅎ뒤태까지  

 

 

서운암과 뒤로 영축산 구름에 가려 진 영남 알프스 능선

 

 

보리수

 

 

부산 학장에 같이 근무한  시조 시인 백승수씨 작

백승수 어록을 생각하고 모두 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