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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0 9 20 간월재

말발도리 2013. 9. 24. 05:40

12130 9 20 간월재

 

5일이라는 추석 긴 연휴다

5년만에 우리 아이들이  모이는  명절이다

시집 식구들 보내고 나니  아이들도 제일로 하루 앞 당겨간다니  한산도 댕겨 오는 건 여의치않다  

신불 평원에 억새를 보여주면 산에 갈수 있는 계기가 될련지 .........

 일단 신불산 자연 휴양림까지라면  한시간만 하면 간월재 거기서 신불 평원 억새까지 게획했다

도로 공사로 휴양림 입구에서부터 올랐으니 시메트 길 왕복 4시간은  .....................

 

 

진득찰 혹은 털진득찰(가막살이와 구분되는 )

 

가시여뀌

 

 

수골무꽃

 

햇빛에 받은 강아지풀   -어릴 때 이녀석을 손바다에 갖고 놀던일이 생각난다 

 

 

바디나물

 

 

신불산 휴양림에서는 간월재2.5K 까지  상시 통제하는 것 같다

 

갈퀴종류?

 

쑥부쟁이

 

산오이풀과 누룩치

 

 

참회나무 예쁜 열매는 지리산에서 익히 보던거다 반갑다

 

 

배초향 ----------여름  설악 소청 산장 앞에 가득 피는

 

마타리

 

처음 들어 선  간월 산장

 

 

간월재에서

 

 

강한 햇볕에 늘어 난 시멘트길이  아이들은 힘드나보다

 

오리방풀

 

말라리 잎은 아닌데 무슨 열매인지

 

여뀌가 한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