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조카민규 결혼 의논하고 토요일 저녁은 조카 쌍둥이 돐잔치로 일요일은 남편의 귀환에 ......
잠깐 걷는 것 아님 이번 주말도 산 걷기가 힘들 것 같다
부산 오후 4시 도착 계획으로 샘들과 마이산 산행도 포기하고 저도를 다녀오기 위해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근교산 엔 그너머 854에 창원 저도 용두산에 대해 산행자료가 국제신문에 떴다
동래에서 1시간 소요
/마산 버스정류소
/ 10분 걸어 마산역에서/9시 5분출발하는 61번 타고 거의 1시간을
마산 가포를 둘러 들머리 도착하다
망설여 왔는데 옛모습도 그려지고 저도 트레킹에 마음 설레였다
몇년전 이샘 도로 연수로 친구 황샘과 콰이강의 다리에 와서 회를 먹고 어두워져 좁은 노폭에 힘들게 아슬아슬 지나왔던 일이 생각난다
어이없기도 하고 그때는 참 무엇이든 의욕이 차고 넘쳤으니 옆사람이 아쉬워하며 집일쯤이야 한 두시간 잠줄이고 하자뭐 하고 퇴근 후 그 먼길로 .........
청해정횟집 055 222-8581
대도횟집, 로봇랜드 유치장 한바퀴 010-9788-9666
마산역 상설시장엔 별게 다 있었다 .
새로 만든 저도 연육교
마산시구산면 구복리
2004.12 완공
옛 콰이강의 다리
소망을 싣은 열쇠
외국 명승지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저도 비치로드로
주차장 카페는 토,일만 영업중
뒤돌아 본
아침 10시에 잡아 온 해산물을 배에서 팔고 있었다
총연장 6.6K로 표시
모든 나무다리는 이렇게 큰 원목을 이용해
제1전망대 에서
2,3 전망대 지나 바다구경길 1,2,3이 이어져
갯내음이 진한 바닷길 해안로가 참좋았다
용두봉 올라가는 20분 정도 길은 가파르고
누구의 솜씨로 크고 작은 장승이 이어졌다
용두산 300M 전 사거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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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정상에서
고성쪽
참 많이도 다녀갔나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