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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 2014.1.2 한산도에서

말발도리 2013. 12. 29. 18:11

2013.12.24 ~ 2014.1.2  한산도에서

 

 

 

 

 

 

 

 

 

  

 

 진두에서 제승당

 28(토)

진두/망산/제승당 (6.3Km)

 두희 제남이 한산도 오다

고향친구들은 두시간을 넘는 걷기는 하려하지않는다

그래도 요즘 체중관리하는 친구가 있어 한산도 산행다운 산행을 할수있었다

첫날은 집에서 떡국으로 점심 요기를 하고 추봉도쪽에서 놀고 남편이 잡아온 꽁치를 친구가 솜씨가 좋아 최상의 맛으로 막을수있었다

돌째날은 늦은 아침 먹고 진두에서 산행 시작했다

커플로 아님 단체로 오가는 산행 하는사람이 제법이었다 국제결혼을 한 부부는 캐나다가 추워 겨올이면 서울 영하12 도 대구 영하5도 때 한산도는 영상이라고 이곳에 와서 매년 겨울을 보내고 싶다고 땅값이랑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다 2~3년 땅산다고 좀 알게된  것들을 이야기했다

 

7월말 제승당에서 망산가는 초입은 산행 길 보수 공사로 오르기 힘들만큼 경사도가 심했는데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했다

 

 

20분 된고비 올라 조망터지다.     왼쪽이 추봉교 

 

캐나다에서온 부부두쌍의 사진촬영으로  ......햇 빛 반사하기

 

팔각정 조망대

큰돈 들여 좋은 의도로 만들어놓도 곤리가 전혀 되지않아 안타까움

아님 세우지 말고 만들지말고 보태지말고 그대로 두던다

 

 망산 정상

 

망산교  우리집이 있는 문어포를 지날 때 이 다리 밑을 통과하는

 

 

 

한산대첩기념탑 .....우리마을

내가 여기에 집을 짓고 오리라 어떻게 생각했을까

 

 

제승당으로 떨어지는곳을 보수가 잘되어

해묵은 동백나무와 반대편으로는 이런 비들이

 

 통영예술가

 

정통적정서를 에술화한 봉선화 작가 김상옥

한국의 음악을 세계로 윤이상

현대문학의 어머니 박경리

그것은 소리없는아우성 유치환

한려해상의 물빛 화가 전협립까지

 

지하수 보관고도 아름다운 색채로 ........예술의 도시 충무답다

 

 

제승당을 내려서니  토요일이라 관광객이 많았다

 

 

2013.12.30(월)

한산도 일주도로 걷기(합포/의암/야소/진두/추봉도해수욕장 몽돌밭/진두 )

 

합포 해안길에서

 

 

 

 

한산초등학교 폐교 되어한산초등학교로 연락하면  팬션으로 대여 할수있음

진두 윗쪽 초록색 건물로 중학교와 합병해서 새터마련중이었다

2014.3.1자로 내추측으론 이사 할 에정인기봐  

 

금태사철나무

의암 바닷가  우리집옆은 의항

의하암 방파제도 낚싯꾼들이

 

진두와 추봉교

진두에서 망산가는 들머리

 

 

 

야소 바다 건너는  추봉도 해수욕장이 보임

진두에 있는 우리들식당 에는 점심을 먹을 수 있어

 

 

추봉교를 바라보는 

 

 

 

 

 

 

2013.12.31   보내기

 

 

 

 

 

 

 

 

 

2014.1.1

새해에

 

아이들과 일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