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되어 만나야 할게 많아 좋다
적기를 잘 맞추지 못해 다녀오면 또 가고싶고 .
날짜만 맞추고 있었던 변산 바람꽃을 만나려갔다
어제 종일 심심잖게 내린 눈도 그치고 아침 햇살이 제법 좋았지만 정작 사진을 찍을 때는 눈을 맞고 ...
남샘과 12시 40분 동래역 합류 해 통도사행 타고 , 14시 하작행 817번타기
근교를 오갈 수있는 재밋거리가 있어 감사한다
CANON EOS 350D
많은 식물 이름을 정확하게 일러 준 친구는 미국쑥부쟁이란다
아직 완전 개화되지않은 변산바람꽃은 내리는 싸락눈을 그대로 맞고 있었다
그래도 군락을 지어 사는 녀석들에게서 따뜻한 얘기를 듣기로 했다
SONY NEX-3
얼음이 있는 냇가에서 피어 난 진한 초록잎이 신기하다
요즘은 보리심기는 하지않는가봐 .
겨울을 텅빈 논에도 새 모습으로 채워지겠다
찍기 연습
버스승강장에서 보도블록 사이에 올라오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