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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23 범어사 11암자

말발도리 2014. 2. 24. 07:06

 

2014.2.23 범어사 11암자

 

 

 

 지장암-계명암-청련암-내원암-사배고개-고당봉-미륵봉-미륵암-북문-원효안부  -습지-미륵불-원효암

-의상대-금강암-대성암-안양암-범어사-사자암-만성암-상마마을

-----------------8시간

 

 

 

지장암은  흩어져 있는 범어사 사기바위 보러 다니며 들린 암자였는데 깔끔하고 내다 보이는 범어사 전경과  금정산성 상에 있는 손꼽히는 의상봉 원효봉을  마주 보고 앉은 법당 자리가 명당이었다 

 

 

 

 

 

 

 

 

 

법당뒤 부도 가는 길도

 

 

 

 

 

금정산 고당봉쪽 조망이 좋은 계명암

 

 

 

 

 

 

 

 

석불이 유난히 많았던 청련암 

 

 

 

 

 

한번 들리기 힘들었던 대성암  

 

해우소 가는 길 ............이절의 경제력을 보여주는   

 

 

툇마루에 앉아 봤다

유난히 마루가 길었던 우리집이 생각나  겨울이면 햇빛이 좋아 축담에 앉아  

 

 

 

대성암의 장독  그리고  매달아 놓은 열무씨레기가 인상적이었다  

 

 

 

미륵부처님의 분신인 포대화상의 감상 --넉넉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웃음까지도

 

 

 

 

가산리 마애불입상

오늘은  절을 찾아 온 신도들도 다른 때보다 많아 보인다  무슨 날인가? 

 

 

 

다시 70M 급경사 올리기  

 

 

 

금샘이 있는 암릉 

 

 

고당에서본 북문  

 

 

 

고당봉의 눈과 찾아 온 사람들은 장터를 연상케했다  

 

 

 

 

 

 

 

미륵봉에서의 조망

 

 

 

 

 

 

금정산의 최고의 명당엔 미륵사  

 

 

 

 

 

 

지나 친북문  

 

매바위에서 쉬다  

 

지나 온 바위군  

 

들어내놓이기싫은 원효암  

 

 

 

 

미륵불의 석문 용머리와 너럭바위 

 

 

 

 

 

금정산이 품은 아늑한  암자 원효암

 

최치원 선생의 현판이 있어 찾아 가아간  암자였는데 암자 들어서는 가파른 돌 계단은 하늘을 바라보듯 올려 보며서 머리를 들어야 했다 

마당의 큰나무?와 어우러진 단장이 오래된  법당과 매일 오가면 공양을 지어준다는 보살이 들려 준 선방 스님의 일상과.............. 

 

온통 한창 공사중인 원효암은 어떻게 변할련지 

사방에 쳐져있던 철조망도 이제 트고 작은 안내 표시판을 달아놓았다   

 

 

 

산사의 깨끗한 겨울 햇빛에 말리는 각종 과일   

 

주변과 잘어울리며 자연미를 가진  원효암 문도 사라질건가

 

앞이 트여 기도 하기에 좋은  조용한 의상대

 

먹고 살기에 바빴던 그시절에 여유를 갖고  좋은 곳을 찾아 자기를 찾는 공부에 몰두한 사람들 .........

사람사는 사는 방법??????????

 

 

 

 

 

 

예쁜 절 금강암  

 

 사찰 내 모든 포기를 한글로 한 역발상

 

 

 

 

 

 

 

 

 

 

 

 

 

 

가깝게 있으면서 드러나지않은 암자  대성암 가는 길 

끝에 보이는것이 법당  각해선원

 

 

 

 

 

입구에서 되돌아선 처음 본 안양암

나무 계단이 인상적이었다  

 

 

 

 

부산의 10가지 자랑중 하나인  범어사

 

 

 

 

 

 

범어사 대웅전과 주변 주춧돌의 전각과 단청은 예술품이다  

 

 

 

아까운 소나무  

 

 

 

 

 

등나무 군락을 지나 만난 상마마을의 사자암

 

 

 

 

 

 

 

금정산제3등산로 초입에 있는  마지막 종결지  만성암

퇴근후도 그리고  금정에 있을 땐  첫 시간 수업이 없을때면 출근하면서도 목련을 보러 간 절이다

적기에 오면 시차를 두고 목련과 벚꽃이 피는데  하늘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개체수가 많았다

 

 

 

 

 

안양암은 조용한 시간에 한번 더 들릴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