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얼레지 보러
노포동역 /장작마을 /원효사/ 금정산 둘레길 1코스 일부(범어사 매표소 근처에서 지장암 - 금어동천(金魚洞天) - 계명천 계곡 - 사송 동면초등학교) /사벳고개/내원암 /범어사 5시간 30분
남샘이 보내 준
4월2일 연록이 조금 보이기 시작한 숲
개별꽃과 현호색의 군락부터 시작되다
노포동역에서 내려 장작마을 에 올라서니 작은 못이 있었다
제법 큰 홍매화가 꽃은 지고 있었다
가운데에 철마산이라고
원효사
요즘 같으면 최상의 산행 적기?다
비온 후의 촉촉 해 진 숲길에 날이 따뜻해 사방에 야생화의 고운 자태에 넋을 잃을 정도니
올해 처음으로 만난 산자고
남샘
멀리 벚꽃 핀 꽃길이 예뻤다 골프장이라나
다음에는 쑥 켤 칼도 가져와야겠다
참꽃 (진달래)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얼레지 군락을
꿩의바람꽃도
따뜻한 곳에는 제법 파란 빛으로
내원암에서
해우소 가는 다리 지나 대나무 숲으로 들어서다
문을 가려 통제하나보다 이글을 읽고는 더 쪼려
"스님들이 수행하는 처소이니 일체의 출입을 금해주시기 ........"
템플스테이 하는 휴휴정사 안으로
대성암안의 복수초는 열매까지
뜰애기사과?
범어사
제일 예쁜 단청
관음전 탄청이 곧 새로워 질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