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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20 영축산 숨은 길 1

말발도리 2014. 4. 22. 06:33

  

멋진 소나무를 만나는  

 

 

축서암에서 / 목장삼거리 이정목 3-1 /큰소나무 1,2 /괴목 지나 /천정약수터/비로암이정목 영축능선

 /함박재/백운암/자장암 /통도사 산문 

6시간 30분

 

 

지산마을 가는 버스는 통도사에서 매시간 20분에

 

며칠 추워 몸을 옴추렸는데 어제 온 비로 햇빛에 온천천은 더 밝고 아름다웠다 

아이들 생각에 벤치에 앉아 폰 카메라로 찍은 온천천모습과 소식 전하다

 

 

축서암 외곽만 잠시 보고  영축능선으로 향하여 소나무 숲으로 들어서다

 

축서암

 

 

목장삼거리 3-1 이정목 지나

 

 

 

큰소나무 1

 

큰소나 2

 

 

괴목

 

 

바위 위 분재한듯 자태 좋은  소나무  만나다

영축산 아니 영남알프스의 최고의 단애 보다

 

 

죽바우등 (함박등)이 뚜렷했다

 

기암으로 이어지는 영축 능선의 아름다움  !!!!!!!!!!!!!!!!

 

 

 

 

1000고지의 샘터 주위엔 이런 이끼류가 봄볕에 반짝였다

 

 

800고지오르니 아직 겨울 인듯해 아래에 있었던 연록의 숲은 없어지고 마른 나무에

움틀 기색이 없어 .........

5월 지리 주능을 생각하다 그리고 많이 그리워지다

 

 

주능 40M 아래에 있었던 천정 약수터

점심 먹고  비로암  5-3 이정목 만나다

 

 

 

새로 표기된 영축능선3이라는

 

 

주능에 올라서 뒤돌아 본  영축정상1

 

주능에 올라서 뒤돌아 본  영축정상2

 

주능 부분의 겨울과  6부능선 아래의 봄의 연록이 교차하는

 

 

신불 정상과 멀리 운문산이

 

1070 고지인가        어느 산악인의  추모비

 

 

오룡까지 선명했다

 

 

천황 재약 향로산까지

 

 

주능에 활짝 핀 진달래.  아름다운 자태에 맘을 뺐기다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참 오래만에 만난 쳐녀치마 2그루

 

 

 

2개의 멋진 암봉을 가진 채이등

 

 

 

위에서보는 기암도 멋져 !!!!!!!!

 

 

 

함박재에서 많은 사람들이 백운암으로 하산 길을 잡다

나두야 ~~~~~~~~

 

 

 

넘 싱싱한 녀석이

 

 

햇살에 연록이 흉내낼수없는 작품을  만들었다

 

백운암에  공양간 보살과 노는 하늘과 딸 보리

 

 

 

금창화

 

바위말발도리가 백운암 주위  가득했다

 

 

 

 

물푸레

 

 

층층나무는 아직

 

 

멋지다 ~~~~~~~

 

극락암 지나 영축암밭에서  본

 

 

병꽃

 

 

 

 

벼룩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