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2 천성산의 꽃
성불암게곡 폭포 밑 흰얼레지 보러 나섰다
초입에는 꽃이 다지고 잎만 가득했다
폭포 아래에 시든 꽃이 몇 남았고 흰 얼레지 한그루 상태가 별 좋지않아
남산제비꽃과 제비꽃 3-4종류가 한창이다
다시 내려와 산하동계곡으로 진입해 대성암 가는 3거리까지 갔다
한듬마을이 꽃으로 너무 아름다웠다
자목련 백목련에 복사꽃 벚꽃에 그리고 담안에 명자꽃도
안적암 사거리에 계곡 건너 집터에
꿩의 바람꽃과 털괭이 군락 그리고 매미나물 군락도 3~4일 후가 더 좋겠다
얼레지 씨와 암술만 남아
제비꽃
남산제비꽃
복사꽃-- 수술쪽이 깊숙이 많이 붉은
벚꽃나무
꽃다지(꽃도 잎도 냉이와는 달랐다 )
누운개불알풀
한듬마을 --호박을 심고 있었는데
담밑에 수선화
박태기나무
백목련 지면 잇따라 피는 자목련은 좀 뒤에
숲도 봄색으로 변해가다
개별꽃
올 마지막 산하동 계곡의 얼레지가 될것 같다
현호색
개감수
큰괭이
괭이눈
피나물
꿩의바람꽃
털괭이
털괭이
큰괭이
생강나무노란꽃이 시들면 바로 올라오는 잎이 목련 봉우리 같다
한듬마을에 벌써핀 애기똥풀
명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