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 27 월
천성산 (미타암/천성2봉/주남고개/안적암/조계암 /상리천 주암계곡 합수점 /용연)
--------8시간
8시 동래메가옆 전화국앞에서 1002번/웅상도서관 건너편 주유소에서 9시10분 미타암셔틀버스로
새벽 4시쯤에 컴 앞에 앉았다 눈을 부쳤는데 6시에 갑자기 사촌언니 권유에 사람관계의 일이 우선적이라고 생각하는 난 경황없이 점심 싸 갖고 ( ) .......
자다 전화 별소리를 나도 놓칠수 있다는 것도 알고 ㅎㅎㅎ
미타암은 통도사에서 새로 오신 주지스님 덕?에 여러가지 길이며 법당 보수공사에 신축 법당에 공사가 한창이다 내가 못 본 법당안 변화도 큰바위를 뚫어 ? 신도 수도 많이 늘어났다고 사촌언니가 일러주신다
부산에서 웅상도서관행 버스 종류
아침 출발은 매시 10분으로
새로 만들어진 계단이 길을 쉽게 오르게했다
미타암 대웅보전
새로 만들어진 약수터가 여러사람이 사용하기 좋게
약 600고도에 2-1길 표시목 간격은 일정하지않은지 금방금방 있어
애기나리가 한창
큰바위석굴 위치가 잘못된 지도 ?
오른쪽 원적봉 가는 이정목 지나
철죽은 아직 곧 터트릴 선홍색 꽃봉오리만 몽올몽올 고개에는 상춘객의 봄놀이 쓰레기로 눈을 댈수가 없었다
잰걸음으로 20분 오니 내원사 비구님 스님들이 봄소풍 오셔서 점심식사를,
더좋은 밥자리를 안내하고 싶었다
천성 1봉은 팬서 설치로 바라보면 좋은 산으로 남았다
정족산쪽으로 갈려나? 언니 맘 갈등에 ........
."좋은 쪽 하시고 싶은대로 " 매번 같은 답으로
멀게 보이는 정족산 잇기도 오랜만이고 또 정족산 습지 구경도 좋을것 같아 아님또 어떤가 내원사쪽도 상리천쪽도 ...........
천성 2봉에서 바라보는 정족산은 멀리보였다 강한 햇살에 또 다른 코스를 ?생각하신것 같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100대명산에 천성산이
800고지는 아직 겨울
산을 다니면서 산속에서 4계가 산재 되어있는 걸 느낀다
각시붓꽃 아님 애기붓꽃 뭉치가 많다
제비가 올때쯤 핀다는 대표적인 제비꽃
근데 강남 간 제비는 돌아올줄 모르네
한참을 오그라든 꼬깔제비
이때가지 가 잘못 인지 된 주남고개
주남정과 주남고개 -여기서 밥 먹고
중요한 주남고개
대성암2K길 버리고 안적암 조계암으로
애기나리가 많았다
구슬붕이는엉켜 핀 모양새가 좀 달랐다
병꽃
안적암을 둘러보고 맘 아픈 생각이
사람도 건물도 관리하지않음 이렇게 섬세하게 그려진 단청은 거대한 건축물이 ..........몇년후면 더 흉물스럽게 변해있지않겠나
, 재건한지 1978년이면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경남 문화재인데다 불전과 승방이 결합된 특이한 양식을 가진
새로 지은 거처하는 곳과 판이하게 달라 아이러니하다
겹벚꽃인가 화장실 측면에 있었던
대웅전 주위에는 꽃도 나무도 좋고 법당에서 내려다보는 천성산은 아름다웠고 기친 데 앉은 절터에 감탄
대웅전에는 2개의 방이름이
보수가 시급한 안적암 법당 난 툇마루에 한참을 앉아 앞에 보이는 천성과 마다을 즐겼다
스님도 보살도 신도 마저도 아무도 없는 절집
손안간 안적암에 봄이 머물어 졸고 있었다
처마안쪽에 있었던 이름들----------- 안적암을 재건을위해 기증한 사람들 명단
법당 마루에서 본 마당
공양간 내려가면서 본
조계암
참 대조적이다 바로 안적암이 지척인데 절앞에 잘가꿔진 텃벝과 걷한 조계암 그리고 주위를 싼 숲까지 얼마나 정리가 잘되었는지.
상주하면서 조계암 외부를 관리하나보다
사유재산인것 같은 조계암
안적암에서 상리천으로 가는 주남계곡에는 야생 천남성이 무지많았다
다시 봄의 숲으로
미나리냉이
상리천 끝점에 쇠물푸루레
벌깨 덩굴이
길가에 하얗게 피어있는 참꽃마리
애기똥풀의 꽃길
11-1 노전암
광대수염과 노전암
한듬마을의 목단
한듬의 봄
내원사 주차장옆 계곡의 고추나무
떼죽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