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5.5.27~6.12 발칸반도 8국과 스위스( 불가리아국경, 마케도니아) 6

말발도리 2015. 6. 13. 22:21

2015.5.27~6.12 발칸반도 8국과 스위스

 

 

 여섯째 날
6월1일 월요일
아드리아해를 접근하기위해
지나간 마케도니아 에서 1박  코소보에서 차마시고  그리고 알바니아에서 점심 먹고 단체 사진도 한컷.
루우비나(층층이부채꽃이의  파스텔톤으로 누구도 흉내못낼 자연의 색감을 !!!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국경에서 머물다
노비자인줄 모르는 경찰은 입구하는데 길게 20분이 걸렸다
5시간이동 했는데 산은 보이지않고 야생화  천지에오가는 차가 거의 없어 길은 휑하니 비어 있었다

밖경관엔 6월의 화려한 야생화 까지보태어져 꽃구경으로 즐거웠다 
GNP가 낮은 마케도니아, 수도에  가까워지니 멀리 보드노산 의 십자가와 도심 언덕엔 해묵은 스코페성이 버티고 있었다 
3시가 훌쩍 넘어 호텔에서 좀 쉬고 시내를 둘러보았다

동상의나라. 마케도니아

수도스코페의 성은 다음 날 아침 산책했다
보드노산 꼭대기의 십자가가 멀리서도 보였다 정상까지는 캐이블카가 있었는데 어제 저녁 한번 다녀와도 좋았을것 같아 아쉬웠다
*대지진 때도 건재한 스톤브리지 터키양식돌다리
*세계적 인도자 마더 테레사의 기념관
*3성급 호텔에 깨끗하고 넉넉한 인심이 좋았다. 1박


~코소보
잠시 지나 알바니아로

 

 

 

 

 

 

지나는 찻속에서

 

 

불가리아에서 마케도니아로

 

 

국경을 넘어 나라가 바뀌어도 6월의 야생화는 계속되었다

 

찬란한 햇빛 아래 너른 야생화 들은 끝이없었다  숨이 멈춰질것 같았다  

 

싱가폴만큼이나 작은 나라  묵은 호텔을 돌아가니 이곳에서 먹은 쇠고기 양고기구이를 잊지못하겠다

작은 예쁜 아이들이 하나 둘 구걸을 많이 했다 짠한 맘이  

 

 

여기도  바닥은 영구할것 같은 돌바닥으로

 

 

 

 

아름다운 여인 혜숙이가 보내준 것 편 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