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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24~25 (화~수 ) 오전 비올것 같아, 오후 개이고 간간히 햇빛. 다음 날은 쾌청
곰배령 (조각공원-죽도봉공원 -휴휴암-설악산 주전골 -설피밭길에 있었던 해마루에서 1박
-곰배령-추암촛대바위)
우리 칠공주모임과 황샘 친구분들이 같이 한 여행은 편하고 좋았다
강총무와 황회장의 주선으로 나는 그저 즐겁기만한 여행을 이틀하게 되었다
여행 일정도, 챙겨가야 할 준비물도 잘몰라 새벽 4시에 일어나 대충 짐작해 챙기고 나후 강원도쪽 동네날씨를 보니 12시까지 흐림에 비,이후는 갠단다 25일은 날씨 좋고.
오랜만에 하는 여행은 혼자하는 산길 걷기와 달라 큰차 타고 사람과 즐기는 여행일것 같다 편하다
현직에 있을 땐 학기가 끝나는 날 명승지를 찾아 다니며 하는 이런류의 여행을 하곤 했다
산천이 좋은 우리나라의 풍경과 유명한 절 맛 좋은 먹거리가 있는 거기다 즐거운 사람의 관계가
있으니 ..............
교회도 절도 아닌 여행에서 사람과 어울리며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될것 같아 좋았다
7시쯤 새로 만든 오픈도 아직 하지않은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방앗간에서 찐밥과 배추 부추김치에
돼지수육에 시락국......... 환상적인 어울림에 최고의 아침을 푸짐하게 먹다
날씨는 흐리고 간간히 비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명품도로 '새천년 해안도로(332번 도로)'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온몸으로 맞으며 달릴 수 있는 4.8㎞의 해안도로로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항을 잇는 도로이다. 파도와 해풍이 깎고 다듬은 기암괴석과 초록의 송림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날이면 도로 위로 솟구칠 듯 몰아치는 파도가 대단하단다.
강원도 삼척시 비치조각공원
우리나라에서 이런 소녀상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소녀'
에구~~~~ 여행중 이렇게 묵는? 먹거리 사는 일에 엎어지기는 처음
우리 차에서 내린 사람들 산다고 맛보고 ...... 아무 정신이 없더라
나두 대단한 것을 하나 사갖고
빠른 시간에 결정 해 센스있게 사는 이샘, 외국에선 값 깎는 것도 귀 차게 잘하는데......
여기선 밀당하는 아줌마들 기세에 눌러
강원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1번지 전화 : 033-671-0526 관음성지 휴휴암(休休庵)
십일면관음보살상이 있는 휴휴암 묘적전
방생
방생 한 작은 물고기들이 자라
지혜관음보살상--- 손에는 책을 들고 늘 공부를 하면서 신자들에게 지혜를 가르친단다
해순용왕님과 남순동자와 관음용선을 타고 항해하며 중생을 구제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기원
그 길 속 그 이야기 ⑩ 강원도 바우길 [중앙일보]-------참조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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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원도 강릉 <강릉 바우길> 에 있었던 죽도봉 공원
비는 개이고 ,눈앞에 다가온 산세가 다르다 설악속으로
주전골을 걷기위해 용소폭포 탐방지원센터로
쪽동백을 놓치나 싶었는데 설악에서 보다
용소출렁다리
주전골의 경과' 설악은 설악이다. '
독 주암 정상에는 한사람이 겨우 앉아있을 수 있단다.
금방 오르고 싶은 충동에
멋진!!!!!! 이래야 설악이다
되돌아 본 독주암
오색석사 성국사
언제부터 암자 숨은 기도처의 툇마루 담기를 좋아한다
발길이 닿은 흔적이 좋다
오색석사의 약수를
오색약수가 나오는
이식당가의 산촌식당은 최고였다 나물 메밀부침 그리고 생 곰취의 맛 ㅎㅎㅎ
산림유전자원 가까이의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설피밭
우리가 묵었던 너와집 안은 황토로 최고의 숙박지로 안내 받다
저녁후 주변 계곡 산보. 천샘과 안샘의 라이브로 한층 업시킨
나도냉이
그집 팔각정의 지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