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수) 제주여행1(올레1코스)----------- 형부랑 이교수님이랑
제주올레 안내소-말미오름-알오름-종달초교-종달리 옛 소금밭-목화휴게소-시흥해녀의 집-성산갑문
-성산마을제단-수마포-광치기해변 총 15.6km (난이도 중)
검은 현무암과 너무 잘 어울리는 유채꽃과 무꽃이 가득한 제주 올레1코스길은 완연한 봄!이다.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 하도리 제주도 동쪽여행을 즐기다
‘천천히 즐기며 가라’고 ‘간세’라고 했겠지만 사실은 ‘놀멍놀멍(천천히)’ 가라는 뜻일 게다. 그렇다고 ‘허천바레’거나 ‘세경바레여서(한눈팔아서)’는 ‘부더질(넘어질)’ 터이니까. 천천히 조망을 즐기고 나서 정상 바로 밑 나무가 우거진 오래된 무덤의 동자석에 눈을 맞추고 내려간다.
그리고 뜨거운 핫이슈인 제주도 한달살기나 제주도 보름살기에 대한 관심은 3월 이후 더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바다가 아름다운 마을 종달리’라는 표제대로 종달초등도 아름답고 조용했다
제주 올레길 1-1코스 지도 *
총 15.9km (난이도 하) 4-5시간
천진항-쇠물통 언덕-흥조단괴해빈-하우목동항-산물통-파평윤씨공원-하고수동 해수욕장
-비양도 망대-조일리 영일동 입구-검멀레-우도봉 입구-망동산-우도봉-천진항
말미오름정자에는수없이 많은 시그널로
노란 꽃잎이 빛을 발하는 미나리아재비
동물들의 이동을 통제하는
간세 -조랑말을 의미하는 게으름뱅이라는뜻의
탱자꽃인가 싶다
밭 하나가 우리나라모양을 하고 있다 큰인물이 난다는 설이있는 시흥올레의 한반도 언덕
말미오름에서 본 우도와 성산이 손에 닿을 듯하다 올레내내 볼수있었다
현무암의 가만 밭둑담의 웨이브와 유채꽃 그리고 무꽃이
무우 수확하는 사람들을 볼수있었다
ㅁㅜ덤입구에 가로놓인 ----------제주시민으 장례문화를 알수있었다
청보리와 어우려진
오름과 밭길에서나와 종달마을 가로 질러 해안으로
종달초등학교
입구가 예쁜 민박집
성산을 배경으로
오소포연대
다리사이로
이생진의 시비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