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30, 7.1, 7 .9 날마다 운무와 조금의 안개비
연 이어 간 금정산
어지간히 가뭄이 계속 되어 도심에 사는 사람들도 입을 모아 걱정들을 하더니만 장마라고 땅속에도 스며들지않은 시원찮은 비가 연일 내린다
그틈을 이용해 원효봉과 동문 주위를 맴돈다
2017. 6.30 (금) 흐리고 ,운무 가득 , 잠깐 빛.
금정산 (동문 -산성길따라 -금샘 -고당봉- 미륵사 -사시골- 석문 -죽성마을 )
온천장에서 산성버스 첫차 6시 30분 출발
7시동문에서 길을 시작하다
동문 가는
동문
까치수영이 막 피어 절정
참나리도 싱싱하니 간간히 있어 (이주후에는 볼수가 없더라 )
금정산에는 명품 석간송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이게 나비무늬바위?
의상봉 바로 아래의 상마에서 올라 몇번 오른. 역방향도
미끄러울땐 우회해
의상봉과
귀한 흰노루오줌
새로 업?된 금정샘
금샘 오르는 바위군
금샘과 너머 본 북문
고당 아래 바위가 많은 능을 뭐러할까 금정산 동릉 아님 고당봉동릉 아님 ?
고당 오르면서 들랑거리며 바위군 둘러보기
사이로 계명봉
조망도 하고
숲 사이로 고당
새로 세운 정상석
조용히 들린 미륵사의 아침
7.1 (토)
금정산 (상마마을 /원효암 /매바위 /사기능선/ 원효봉 /용락암 /상마마을 )
서울에서 시어머니 입원관계로 주말 잡혀 있을것 같다 오전중 몇시간만 움직이려고 범어사 아래에 사는 사촌언니랑 통화 해 합류했다 짧은 거리에 난이도도 없어 함께 하기에 맞춤형일것 같다
초입에서 오른쪽 숲으로 오르니 잠깐은 묵은길 원효암 철조망 울타리를 돌아 매바위로 향한다
땀많이 흐르고 힘들어 하는 언니
제법 큰 너덜도 건너
원효암이 지척이다
매바위 확인 하고 건너 암릉으로
용락암 못 미쳐 오르는 사기릉의 뚜렷한 길이다
금정산성길에 올라 4망루
무명바위 병풍바위 사이로 상마마을 내려오다
7월 9일
전날 지리
조갯골 /하봉헬기장 /중봉/써레봉/ 치밭목 /비둘기능 /계획은 많은 강수량으로 철모삼거리에서 새봉 올라 진주독바위 보고 새재로 내려온다는 것으로 수정하더니 몇분만에 철수 부산 집으로 ..........
점심은 배는 쫄쫄 좁은 자리에 허리도 아파 오고 황당하고 35000원 돈도 아깝고 ㅠㅠㅠ
9일은 비로 아둔한 고집으로 헛탕칠 일은 사전 예방 차원에서 별 구미당기지는 않지만 금정산 놀기로
일월비비추
솔나물은 2주동안도 싱싱하게 오래가
의상봉과 무명암
4망루와 지칭개
등골나물
원효봉에서 암릉 초입에서 원효봉아래 독가로
석문
독가는 벗어나고 용락암과 이어지는 길
숨은 길에서 빠져나오니
왔다갔다 회룡정사로 간다고
꿩대신 닭으로 불광사
외국어대학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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