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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20 아리랑릿지 영축산

말발도리 2017. 8. 21. 21:18



2017.8.20 종일 많은 운무에 비올것 같은


아리랑리지 영축산 취서산장 가산 

경남  울주군  삼남면 가천마을 - 아리랑릿지 -  영축산 정상- 취서산장 -지산마을 -----7.6Km(7시간 30분 )

참조: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 657


20일 치밭목 대피소 예약에 편하게 갈수있는  산악회 편도 이용으로  모두 지불했는데 자정까지 열어본 기상상태가 불안한데 방송에서까지  강수량이 많다고하니   .........

밤새 잠 설치고  토욜 산행 정리로 날밤을 세웠다

포기라는 걸 해보지않았지만 악천후에 지리산에 든다는 건  목숨을 건 바보짓일것 같다  

되돌아 거실에서 서성이다 그나마 골이 아닌 그리고 부산은 오후 3시쯤에 10mm이하이니 발걸음을 아리랑릿지로 늦게 길을 나섰다

연이틀 홀로하는 산행이지만 더좋은 자유를 만끽하며 어제와 다른 등산화의 끈조임 발바닥의 쿠션을 그리고 아리랑릿지신선대에서의 조망을 기대하며 .............







노포동에서 통도사행 직행버스 운행 시간이 바뀌어  8시 45분(2200원) 버스로 20분 소요해 통도사터미널 도착해서 12번  타고 삼성 SID 다음 정류소 가천에서 하차



정류소앞 진영상회는 새건물 건립으로 없어지고 이정목 영축산 6.8Km쪽으로



가천 마을은 사람이 살수없을 만큼 두개의 신설도로 개설로 말그대로 난장판이었다


삼천저수지도 없서지고


장제회관

매번 카메라에 담았던 인물좋은 노송은 또 어디로


150년 250년 된 노거수 느티나무를 지나




 울산 함양 방향의 두개의 삼남터널 공사로



마지막 독가에서   


금강골 입구 지나고  포사격장 지나서


잔대


직진





조금전 소폭 지나 3분 올라서 이곳에서 아리랑릿지 가는



국제신문 자료를 보고 초행이었는데 벌써 몇번째 이길을


시야 트여 영축정산 앞의 매바위


이곳 지나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아리랑릿지길 놓쳐 몇번을 오갔다 



이 나무 지나 아리랑릿지길은 오르지않고 한참을 너덜 지나 좌측으로



왼쪽방향으로 길이 열려있다


★ 중요 지점 이곳에서 우측 오름으로



너덜을 횡단하여



아리랑릿지의 시작점





신선대에서 보이는 영축 정상




측면의 쓰리랑릿지와


신선대의 대의 끝점에서 본 영축산 매바위


아리랑릿지의 우측에 있는




신선대 바로 위의 소나무





동그라미 안이 쓰리랑릿지



화살포 아래에 쓰리랑릿지가



이렇게 돌아 가기도 했는데 비에 더 미끄러워져 위험을 느껴  




신선대 끝


마주한 바위

 


오른쪽으로 우회해서 올라 본 신불쪽


 아리랑릿지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삼봉 능선 (노란 선 )


아리랑릿지에서 올라온 곳에는 


건너편 재약산


능선에 올라서 본 쓰리랑릿지의 윗쪽에 있었던 암봉



영축 가는 길


가을을 기다리는 억새



어제 그자리에------------- 영축 정상




3시 30분 너무 늦어진 시간으로  백운암 하산을 변경해  지산마을으로


취서산장의 애견 칼과 산장지기님  

백두산 트레킹, 치밭목 민대장님, 그리고 중국 장가계와  신불 영축사이의 릿지들에 대한 그리고 암릉과 가을 단풍과 영남알프스의 사진과  ............

이때도 칼은 아래를 보고 가끔씩 짓고 있었다



임도 긴의자 2개 있는 곳 이정목 잘 보고 지산쪽으로 가야


축서암이 가까운 멋진 소나무



이곳 축서암사거리에서 직진해서



우측  시그널 좁은 길  지나서 대나무 있는 좁은 길 들어서면 지산정류소   




지산마을에서 통도사행 마을버스는 매시 55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