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 강천산 (연제문화원 문화탐방 )

2017.11.2 강천사 (연제문화원 문화탐방 )

태어나 나랏돈으로 무상으로 호강하긴 처음이다

참 신기한 일이다

일하고 산다고 주위에서 하는 말은 귓전이었는데 말이다

간식에 하루 셋때 끼니까지 최상으로 대접을 받았다

연제문화원 사진분과 회원으로 입단하겠끔 주선해주신 박교장선생님께 감사한다

강천사 단풍은 절정 색깔도 어찌그리 곱던지

길 가득 매운 인파가 여자들이다

포항 친구가 낮에 교수아파트 사모님네들과 음식점 가면 모두 여자들이라고 ............

남자들이 불쌍다고 한 말이 떠 오른다

가족들에게 볼모?로 잡혀 어깨를 짓눌려 살았을 우리 세대의 한국 남자들의 무게가 전해져온다

위원장님과  총무국장님

문화원원장님과

강천사  법딩

폰으로 받은

11.3  통도사

이교장과 담주 목요일로 통도사 약속을 했지만 단풍시기가 일률적이지않아 오전 잠시 안샘을 태워 간  

옥연암

백연암  은행나무는 담주가 좋을듯

사명암  단풍나무도 아직

사촌 언니가 예불드리려왔다는  반야암에서

샌채김치에 부추무침 된장국.......... 점심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30~40명되는 신도의 설겆이를 안샘과  해치우다

할머니가 많았던 반야암 점심공양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