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카페 피아크 P.ARK CAFE
카페명 피아크는 무슨 뜻일까?
Platform of ark for Creators (직역하면 창작자들을 위한 선박 모형 뭐 대충 이런 뜻인 것 같다.) Ark라는 게 큰 선박이나 방주를 의미하는
부산 선박수리업 회사 제일SR그룹이 550억을 투자하여 옛 조선소 자리에 (약 3000평) 만들었단다. 이곳을 작년 사진전에 왔던 생각이 늦게사 났다.

Third Friend의모임은 추석을 보내고 모였으니 거의 두 달 넘게 보는 오랜만에 한 모임이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ㅠ 먼발치에서 있는 서울사람 대구사람이 부산의 유명지는 항상 먼저 알더라
대구아이들 바다구경 시킨다는 명목으로
대구에서 그리고 덕천동에서 각각 출발 해 우린 동해남부선 신해운대역에서 만나ㅆ다. 광안대교 그리고 부산항대교를 거쳐 부산 영도 P.ARK CAFE에 도착했다.
출발전 네비 검색을 하니 해운대에서 영도까지 26분이 소요된다니 놀랄일이다.
연계교들이 영도를 이렇게 가깝게 해 놓았다.
오늘은 오랜만 늦게까지 저녁으론 자갈치에 들려 생선구이로 밥을 먹고 부산역에서 헤어졌다 .
황쌤의 주선과 임과 안쌤의 웃음거리는 우리를 편하게 실컷 웃게했다
모두 행복해 했다.
식당이나 카페 이용할때는 건물안의 1층 주차장으로 옥외는 주차비로 4400원

5층

점심은
5층 부산/영도 크리스탈제이드 홍콩키친에서


딤섬 점보 플래트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이번 신규 매장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크리스탈 제이드의 새로운 맛과 멋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이라며 “홍콩 현지의 이국적인 메뉴들과 아름다운 바다 뷰의 매장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멋진 경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카페 P.ARK CAFE
















카페2
잔디광장 좌측으로 이동하면 멋진 요트와 갤러리 카페 스크랩의 입구가 나온다.
조용한 공간이라 여유롭게 책을 읽고 조용히 머물기를 원한다면 추천 ! 복합 문화공간으로 소품 및 도서들도 구비되어 있어 구매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