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4 어제 비 온 후 맑아 쾌청
*부산시 금정산 추모비( 대륙암장 무명바위)
효자암 ㅡ미륵암 ㅡ케이블카 상부승강장 ㅡ휴정암 ㅡ2 망루 ㅡ대륙봉 ㅡ 남문입구 ㅡ대륙암장ㅡ추모비 6기 ㅡ나비바위 ㅡ3 망루 ㅡ용락암 ㅡ
상마마을 ㅡㅡㅡㅡ7Km(5시간 43분)
이사와 1년 넘게 집에서 남문 가는 길을 여러 가지로 댕겨봤지만 효자암, 미륵암 길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어느 정도의 난이도에 예쁜 숲길이
미륵암 지나서
오늘 가장 많았던 때죽나무 꽃과 붉은 병꽃이 그리고 국수나무꽃이 대세다
🎈때죽나무와 쪽동백의 차이
때죽나무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2~5개씩 나와 아래를 향해 피는 형태. 때죽나무 잎은 작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보통 나뭇잎 하면 떠오르는 형태. ㅡㅡㅡ퍼옴
쪽동백나무 꽃은 20송이 정도가 모여 포도송이 같은 꽃송이ㅡ보통 쪽동백나무 꽃이 때죽나무 꽃보다 1주일 정도 빨라 핀다고
쪽동백나무 잎은 손바닥만큼 크고 원형에 가깝다. 큰 잎은 아기 얼굴만 하다.
퍼 온 사진
재미난 바위들
휴정암
남문, 동제봉 2 망루가 있는 성곽 사거리
2 망루 앞에 있는 동제봉
2 망루
대륙봉에서
대륙암장 좌측으로 추모비
만나려
암장 위 거대 바위 뒤에 있었던 새로 만난 추모비
추모비 2기가 있었던
내 뒤로 금정산 고당봉 원효봉 의상봉이 뚜렷하다.
금정산 최고의 경관의 조망 터다
대륙암장 우측 편을 내려오면서 만난 또 2기의 추모비
대륙암장엔 릿지 암벽 훈련으로 온 사람들이 몇 보였다
동문
성곽 가까운 숲길로
여기저기 금정산이 등산객들로 가득이다
한걸음 멀다 하고 숲 속의 웃음소리가 즐겁다.
코로나 해제로 봄나들이 인구가 놀랍도록 늘어났다
회동수원지가
나비암 앞
그리고 연이어 거대바위군이 그리고 바위 능선 흥미로웠다ㅠ
처음 올라 간
3 망루
무명암에는 릿지 훈련하는 사람들이 붙어있었다
해골바위
3 망루 들려
붉은 병꽃
파리봉과 망미봉 능선이 남문을 가늠하다
무명암과 의상봉
성곽 넘어가면서 본 의상봉
용락암은 용담선원으로 이름이 바뀌고 대대적인 정비로
국수나무가 싱싱하게 피기 시작하더라
만성암과 정비가 잘 된 범어사의 부속건물 성보박물관과 사자암 들이 여러 채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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