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8.24 부여2

말발도리 2023. 8. 26. 11:23

*4 백마강  황포돛대(낙화암 고란사)
*5 부소산성 걷기

* 6 사비궁
*7 백제문화 단지


*백마강의  황포돛대로 고란사 가다 (왕복 1만 원)


백마강에서 본 버스 모양의


구드레선착장


고란사(충남 부여군 부여읍)
충남 문화재 자료 제98호

초등교과서 삼국시대 백제에 나오는 고란사는 너무 규모가 작아 놀랐다.
정면 7칸, 측면 4칸으로 이뤄진 법당과 요사로 구성.

몇년전 보았던 법당의 기와지붕의 반은 아직도 파란 비닐로 덮여있어


고란사의 종도 한번 울려보고



고란정


고란사의 석간수
절 뒤에는 그 유명하다는 고란초가 있는 고란약수 백제왕들이  즐겨마시고 한번 먹으면 3년 젊어진다고


낙화암 바로 위에 있었던 백화정


*백제의 마지막 도성
부여 부소산성
(
사적 제5호에 지정)
충남에 위치한 부여는 군이다. 서쪽으로는 보령시, 동쪽으로는 논산시, 북쪽으로 공주시,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익산시와 맞닿아 있다.

사비시대 백제의 마지막 도읍이었던 사비도성의 일부
  성안에 군창지와 건물지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유사시에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
평상시에는 백마강과 부소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용하여 왕과 귀족들이 즐기는 비원으로서의 구실


부소산성에 있었던


반일루 배룡나무뒤로 본 부여군 전경이 멋지고  초가을 바람이  시원했다


부소산성에는  거대한 발굴작업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고 매점도 두어 군데 보였다


궁금해 들린 다시 찾아간 내 뒤로 궁녀사 왕자들의 사냥지였던 아름다운 숲

*부소산성 궁녀사宮女祠
  부소산의 서쪽 끝에 백마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백제 의자왕 나당연합군의 침략을 받아 사비 도성이 함락될 당시 백제 삼천 명의 궁녀가 꽃처럼 떨어져 죽었다는 낙화암이 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백제 宮女들의 원혼을 위로하고 충절을 기리기 위해 1965년에 세운  宮女祠가 있다.




*百濟文化團地
충남 부여군  백제역사문화단지로, 1993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 3,299m2(3,276m2)에 8,077억을 투자하여 조성되었다고.

백제 문화단지 내 사비궁과
능사와 고분군과 위례성이있다.

사비궁의 정양문
-백제문화단지의 정문


사비성의 천정전


천정문


능사
궁궐의 왕족들이  다니던
사찰로서 백제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한 왕실의 사찰로
부여읍 능산리 유적을 실물 크기로 복원했다고

멀리서도 눈에 젤 잘 띄였던
백제 5층목탑




*백제문화 단지에서



늦은 점심은 막국수와 돼지수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