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4.12.26 수묵별미(水墨別美)=한.중 근현대 회화

말발도리 2024. 12. 26. 10:51


*지율이네 크리스마스



*시청역 12번 출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수묵별미(水墨別美)=한. 중 근현대 회화] 전시

*전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층 1&2 전시실, 3층 3&4 전시실

관람료 : 4,000원(덕수궁 입장료 1,000원 별도)~~~65세 이상 무료




*덕수궁 안과 밖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앞에서




ㅡ굵은 붓이 만드는 묵직한 울림
현대 미술로 확장된 韓ㆍ中 대표 걸작

韓ㆍ中 대표 근현대 수묵채색화 총 148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
^水墨別美:한중 근현대 회화^가 내년 2월 16일까지 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김성희 관장과
중국미술관 우웨이산 관장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한국 작가 69명의 작품 74점,
중국 작가 76명의 작품 74점을

이번 전시를 위해 중국미술관은 국가문물곡 지정 1급 문물(작품) 5점을 비롯해 2급 21점, 3급 6점 등 총 32점을 대거 내놓았으며
중국 내에서도 쉽게 공개되지
많던 걸작들임.
이번 전시는 2022년 한. 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연기했다가 열려.

김성희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
이번 전시가 동아시아 미술의 풍성함과 다양성, 그리고 예술적
깊이를 새롭게 발견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운보 김기창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추천작가로 선정되어 출품한 <군마>는 생명감이 분출하는 말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기창은 말이 깨끗한 마음과 지혜롭고 용맹스러운 기질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여 이를 인간의 감정으로 상징화하였다고 합니다.


쑤바이쥔, <가을운치>(1993)_천에 색, 공 필

노란 가을 잎에 집중하다가 발견하는 오리. 숨은 그림 찾기 느낌이다. 누런 가을 잎의 진한 색감 뒤로는 은은하고 희뿌옇게 물 위를 동동 거리는 오리가 있다.



ㅡㅡ이동하면서 본



숭례문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왼쪽에 있었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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