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2011.8. 2-3 목통 칠불사 주위

말발도리 2011. 9. 1. 16:05

 

시집 식구들과 하동계곡으로

아이들이 어릴때는 매년이었고 한 참은 뜸했는데 작년 부터는 서울 동생들네와 같이한다

별것을 안해도 같이있음 행복한 형제들의 모임이리라

늦게 잔 사람들이 깊이 잠에 빠진 시각 새벽 3시   5분거리에 있는 상계사에 갔다

어둠속의 조용한 절사 그리고 여린 여린 아침 햇살속의  봉 ~평전 은 여름 야생화로 한창이고

불일 폭포를  이른 아침 만나는게 즐겁다

 

사위질빵

 

망초

 

 

떼죽나무의 열매 일것 같은 데 계절에 맞지않아

 

 

아침햇살의 불일 폭포 휴게소

할아버지 가 돌아가시고  3년이 지나니 쌍계사에서  .......

 

 

상사화 원추리

 

 

 

사람은 없어도 메뉴판은

 

 

 

보살님을 위해 그려줬다는

 

 

산사에 혼자 사는 보살님과 얘기는 게속되고

곡차를 마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