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식구들과 하동계곡으로
아이들이 어릴때는 매년이었고 한 참은 뜸했는데 작년 부터는 서울 동생들네와 같이한다
별것을 안해도 같이있음 행복한 형제들의 모임이리라
늦게 잔 사람들이 깊이 잠에 빠진 시각 새벽 3시 5분거리에 있는 상계사에 갔다
어둠속의 조용한 절사 그리고 여린 여린 아침 햇살속의 봉 ~평전 은 여름 야생화로 한창이고
불일 폭포를 이른 아침 만나는게 즐겁다
사위질빵
망초
떼죽나무의 열매 일것 같은 데 계절에 맞지않아
아침햇살의 불일 폭포 휴게소
할아버지 가 돌아가시고 3년이 지나니 쌍계사에서 .......
상사화 원추리
사람은 없어도 메뉴판은
보살님을 위해 그려줬다는
산사에 혼자 사는 보살님과 얘기는 게속되고
곡차를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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